미움받을 용기가 있는가?
2024/02/01
우리는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지 궁금하다. 제목에서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책의 제목과 유사한 제목 때문에 포스팅을 클릭하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미움받을 용기
- 이상하거나 엉뚱한 질문을 하면 주변에서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을까?
- 원초적인 의구심, 우리가 생각해봐야 될 것들에 대해서 비판하고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가?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 되는데 우리는 집단이나 사회를 이룩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래서 타인들에게 미움을 받을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나라들마다 똑같겠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체제나 규율을 엄격하게 생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다고 생...
@소금빵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너무 얽매여서 본인의 행동이나 정서에 문제가 발생되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사는 측면도 있는데 또 어떤 부분은 감정적으로 큰 계획없이 몰아붙이는 측면도 있는 것 같네요.!
@최성욱 저도 공감합니다. 아닌 것이 아니다라고 겸손하고 소신있게 하는 발언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고찰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미움받을용기 없어요~.~
그책 읽어봤는데 마음가짐이 힘들더라구요ㅠㅠ
성향차이도 있기때문에.......
타인을 신경안쓰도록 노력해봐야하는데
어느새 신경쓰는 내자신....ㅋ...ㅎ...ㅋㅋ
미움받을 용기 다른 말로 선택인데 아닐 때는 아니라고 하는 교육이 부족하다고 봐요 한국 사회는 저도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내 신분을 생각해서 참아야지 부터 생각하니 어떤 상담가가 한국의 교육방식이 문화가 문제 있다 하더군요 전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는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자라기를
@최성욱 저도 공감합니다. 아닌 것이 아니다라고 겸손하고 소신있게 하는 발언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고찰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