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에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인 행태가 많이 보이는데 그것을 꼭 지키는것도 이제는 지칩니다.
애초에 근본부터가 잘못되었는데 그리고 불합리하기 때문에 피해보는 자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그냥 덮고 가기에는 좀 거시기하네요. 병원에서는 위험하지도 않은 코로나프로세스 덕분에 다른 병으로 입원해야하는 중증환자들이 추운 밖에서 대기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고 위험하지도 않은 코로나 덕분에 사람들 편갈라서 서로 분내고 그것이 다 누구의 탓일까요. 모든 정부의 정책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성시경씨가 잘못된 말한게 아니에요. 그것은 전체주의로 가는 길이며 옳은 말을 짓밟는 길이며 서로의 견제와 상생이 아니라 그냥 거대한권력에 거대한능력을 부과하는 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책에 대하여 잘못된 점은 비판해야...
애초에 근본부터가 잘못되었는데 그리고 불합리하기 때문에 피해보는 자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그냥 덮고 가기에는 좀 거시기하네요. 병원에서는 위험하지도 않은 코로나프로세스 덕분에 다른 병으로 입원해야하는 중증환자들이 추운 밖에서 대기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고 위험하지도 않은 코로나 덕분에 사람들 편갈라서 서로 분내고 그것이 다 누구의 탓일까요. 모든 정부의 정책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성시경씨가 잘못된 말한게 아니에요. 그것은 전체주의로 가는 길이며 옳은 말을 짓밟는 길이며 서로의 견제와 상생이 아니라 그냥 거대한권력에 거대한능력을 부과하는 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책에 대하여 잘못된 점은 비판해야...
근본이 잘못 됐다는 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코로나의 위험성은 독감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이는 노약자들에게는 무척 위험할 수 있고요. 정부가 신종 전염병을 대처하는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노약자를 방관할 수는 없으니까요.
코로나는 이제 겨우 이년 남짓된 전염병이고 이에 대한 대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치명률에 따른 조치인데요, 정부가 만일 감기나 독감 수준으로 대처한다면 어떨까요. 그에 대해서는 반발이 없을까요. 그에 따른 여파가 없을까요. 저는 이또한 옳은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역수칙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지키지 않는 건 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선량하게 잘 지키고 있는 시민들을 욕보이게 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민원과 의견제시는 이뤄져야겠지만 그것이 수칙 위반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큰 혼란이 올까요.
게다가 저희 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손님 눈치 볼랴 정부 눈치 볼랴 그렇지 않아도 힘이 드는데,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손님이 오면 어떨까요. 위반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손님의 입장을 무시하기도 어렵습니다. 평판 하나로 먹고 사는 바닥이니까요.
방역수칙을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걸 지키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걸 지키는 사람 덕분에 우리는 이만큼의 일상을 그래도 보장받고 있는 것이니까요.
근본이 잘못 됐다는 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코로나의 위험성은 독감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죠. 이는 노약자들에게는 무척 위험할 수 있고요. 정부가 신종 전염병을 대처하는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노약자를 방관할 수는 없으니까요.
코로나는 이제 겨우 이년 남짓된 전염병이고 이에 대한 대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치명률에 따른 조치인데요, 정부가 만일 감기나 독감 수준으로 대처한다면 어떨까요. 그에 대해서는 반발이 없을까요. 그에 따른 여파가 없을까요. 저는 이또한 옳은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역수칙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지키지 않는 건 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선량하게 잘 지키고 있는 시민들을 욕보이게 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민원과 의견제시는 이뤄져야겠지만 그것이 수칙 위반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큰 혼란이 올까요.
게다가 저희 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손님 눈치 볼랴 정부 눈치 볼랴 그렇지 않아도 힘이 드는데,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손님이 오면 어떨까요. 위반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손님의 입장을 무시하기도 어렵습니다. 평판 하나로 먹고 사는 바닥이니까요.
방역수칙을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걸 지키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걸 지키는 사람 덕분에 우리는 이만큼의 일상을 그래도 보장받고 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