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는 시청 횟수로 광고 수익을 크리에이터에게 공유하게 됨으로 시청자들의 현명한 시청이 이러한 악의 굴레를 끊어낼 수 있겠군요.

 요즘 대부분의 플랫폼이 알고리즘으로 인해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콘텐츠를 가져다줌으로써 혐오를 생성해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

 막상 지인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그렇게 까지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대면으로 대화를 나누면 올바르고 정의감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상식선을 지키면서, 인터넷에서는 익명에 숨어 자신의 혐오 표현을 서슴지 않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이들 스스로가 자신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 공감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