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푸바오 경제학? 솔직히 우습다.

4월 초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반환을 앞두고 3월 3일까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관람이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탄생한 판다라는 신기함과 귀여움에 소비자들은 열광했고, 아래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판다월드 입장객 수 : 2020년 100만명 → 2024년 540만명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 130만명 (2024.03.20. 기준) 굿즈 판매량 : 약 270만 개 (2021.01~2024.02)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 영업이익 : 2022년 570억원 → 2023년 1290억원 최근 출시(3.14)한 푸바오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3번 연속 인기 순위 1위 달성이다. 푸바오 효과, 판다 경제학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기사도 쏟아져나왔는데, 본의 아니게 주변에 푸바오 팬이 있어 마지막 관람 전 판다월드에 방문할 수 있었다. 관문 첫번째... 새벽같이 나가야 한다. 황금같은 주말에,...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인기 여전하네" 에버랜드, 푸바오 이모티콘 3회 연속 1위

오지은

푸바오 경제학? 솔직히 우습다.

4월 초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반환을 앞두고 3월 3일까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관람이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탄생한 판다라는 신기함과 귀여움에 소비자들은 열광했고, 아래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판다월드 입장객 수 : 2020년 100만명 → 2024년 540만명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 130만명 (2024.03.20. 기준) 굿즈 판매량 : 약 270만 개 (2021.01~2024.02)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 영업이익 : 2022년 570억원 → 2023년 1290억원 최근 출시(3.14)한 푸바오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3번 연속 인기 순위 1위 달성이다. 푸바오 효과, 판다 경제학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기사도 쏟아져나왔는데, 본의 아니게 주변에 푸바오 팬이 있어 마지막 관람 전 판다월드에 방문할 수 있었다. 관문 첫번째... 새벽같이 나가야 한다. 황금같은 주말에,...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방문객 2배에 굿즈 판매도 불티···‘푸바오 신드롬’ 경제 효과는

얼룩말~^^

윤석열 "대파 한 단 875원이면 합리적", 300만원 짜리 디올 가방 받는것도 합리적...

할인 판매 가격에서 대통령 온다고 한정 판매 하는 대파 가격을 마치 모든 대파 가격이 875원이라고 믿게 만드는 사람이나 그것을 곧이 곧대로 대파 가격이라고 믿는 사람이나 참모들이 얼마나 윤석열을 속여 먹는지 또 그것도 모르고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인간이나 너무 한심하고 미친 물가에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는 가운데 이런 뉴스가 나오니 무능을 참을수가 없네요 300만원 짜리 디올 가방을 받는 사람들이 대파 가격을 신경쓰겠습니까 주가조작으로 10억원의 차익이 보는 사람들이 대파 가격을 신경쓰겠습니까 고속도로를 변경하여 땅 값을 올리는데 대파 가격을 산경 쓰겠습니까 퇴직금이 50억 받는 사람이 대파 가격을 신경 쓰겠습니까 집에 디올 가방도 없으면서 지지하고 양평에 땅도 없으면서 지지하고 퇴직금이 50억이 안되면서 지지하고...세상 인심 좋구나~~^^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대파 한 단 875원"…대통령 오니 할인 행사, '합리적' 가격?

언론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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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자율학습시간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찍어도 된다VS안 된다

아마 유튜브나 아프리카TV로 실시간 방송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자율학습시간의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촬영을 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얼굴이 드러난 자율학습 실시간 방송을 고등학교 교사가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고교교사가 학생들의 자율학습하는 모습을 촬영한 이유, 학생들의 자율학습을 하는 모습을 찍는 것도 사생활권 침해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고교교사가 학생들의 자율학습하는 모습을 열심히 촬영을 한 이유는? 고교교사는 학생들이 자율학습시간에 딴짓을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확인을 하기 위해서 방송 촬영을 했답니다. 결국 사전에 실시간 방송 촬영 여부에 대해 부모동의도 얻었다고 말을 하지요. 이런 자율학습모습이 담긴 실시간 방송을 촬영을 하므로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교사가 만들었다고 하지요. 교육청의 의견도 외부로 영상유출 되는 것은 인권침해에 해당된다고 보지만, 사전에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자막뉴스] "이거 우리 학교인데"...선명한 영상에 '발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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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미쉐린 가이드 ᆢ

모든 정보는 20년 동안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금도 즐겨 회자되는 운명적인 날이 옵니다. 어느 날 앙드레 미쉐린이 한 타이어 가게에 방문했을 때 자신이 소중히 아끼는 가이드북이 고작 작업대 받침으로 쓰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제서야 “사람들은 돈을 내고 산 물건만 가치를 인정한다”는 원칙을 깨닫고 1920년 완전히 새로운 미쉐린 가이드북을 발행, 7프랑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A better way forward 유료 판매로 전환한 후 미쉐린 가이드는 파리의 호텔 목록과 카테고리별 레스토랑 목록, 가이드북 안에 유료 광고를 싣지 않겠다는 내용을 최초로 담았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북이 소개하는 레스토랑 섹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자, 미쉐린 형제는 ‘미스터리 다이너’ 또는 ‘레스토랑 인스펙터’로 불리는 비밀 평가단을 모집했습니다. 이들은 신분을 숨긴 채 익명으로 활동하는 오늘날의 미쉐린 평가원처럼 레스토랑을 방문해 음식을 평...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TONG] [TONG이 간다] '떡알못'을 위한 떡볶이 맛집 5선 | 중앙일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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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미쉐린 가이드 ᆢ

모든 정보는 20년 동안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금도 즐겨 회자되는 운명적인 날이 옵니다. 어느 날 앙드레 미쉐린이 한 타이어 가게에 방문했을 때 자신이 소중히 아끼는 가이드북이 고작 작업대 받침으로 쓰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제서야 “사람들은 돈을 내고 산 물건만 가치를 인정한다”는 원칙을 깨닫고 1920년 완전히 새로운 미쉐린 가이드북을 발행, 7프랑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A better way forward 유료 판매로 전환한 후 미쉐린 가이드는 파리의 호텔 목록과 카테고리별 레스토랑 목록, 가이드북 안에 유료 광고를 싣지 않겠다는 내용을 최초로 담았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북이 소개하는 레스토랑 섹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자, 미쉐린 형제는 ‘미스터리 다이너’ 또는 ‘레스토랑 인스펙터’로 불리는 비밀 평가단을 모집했습니다. 이들은 신분을 숨긴 채 익명으로 활동하는 오늘날의 미쉐린 평가원처럼 레스토랑을 방문해 음식을 평...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마릴린

이 시대 현명한 교사라면 어떻게 할까?

참으로 난감한 그렇지만 분노가 치미는 상황이 또 벌어졌네요. 기간제 교사라는데....정교사와 기간제 교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정교사라면 이렇게까지 행동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기간제 교사임을 알게 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는 것일까? 여러 생각하면서 이 시대의 현명한 교사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런지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의 자리를 바꿉니다. 길게는 한 달 정도 후, 짧게는 보통 일주일마다. 아예 자리 배정하지 않고 등교하면서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라고 할 경우도 있으나 처음에는 재미있어 하다가 애들이 되려 싫다고 합니다. 귀찮아서. 교사도 싫어합니다. 여러 모로 불편해서. 횡렬로 바꾸는 것도 시도해봅니다. 앞줄이 한 줄씩 뒤로 이동하는 식으로. 애들이 역시 싫어합니다. 귀찮고 불편하다고. 교사도 싫어합니다. 어쨌든 불편하다고. 어떤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학습 집중도, 친구 관계, 수업 태도 등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단독] 학생 주먹질에 교단에서 실신한 교사…결국 학교 떠나 : 네이트 뉴스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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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용접직업을 우습게 봐야 하는 대상인가?

예전에도 한번 모 수학강사가 자라나는 학생들을 향해 용접공에 대한 직업을 비하한 발언이 있었지요. 한때 뜨겁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용접공 직업을 우습게 보는 사례가 떴습니다. 바로 하얀 가운을 입었던 일부 의사들이 용접공 직업을 우습게 보는 모습들인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용접직업을 과연 우습게 봐야 하는 대상인가, 용접직업을 우습게 보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용접직업을 우습게 봐야 하는 대상인가 1. 우습게 볼 대상이 아니다--> 용접관련 국가 자격 취득 필요. 용접공으로 일을 하는 직업을 우습게 봐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도 시간과 돈에 공을 들여서라도 국가시험에 패스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용접관련 국가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2.용접관련 국비지원 학원도 다니기 때문. 용접은 그야말로 기능.기술 직업입니다. 기술.기능 직업을 갖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학원에 등록을 하시는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소아과 선생님 용접 배운다" 발언에…용접협회장 "너무 우습게 생각…"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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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쟁점이 뭘까요?

우선 ᆢ 시작은 의대증원 2000 명 발표로 시작된것같은데요 정부는 10년 뒤인 2035년 수급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했다. 현재 의료 취약지구에서 활동하는 의사인력을 전국평균 수준으로 확보하려면 5000명이 필요하고,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경우 2035년에 1만 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족하나마 1만 5000명의 수요 가운데 최소한 1만 명의 의사인력을 2035년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 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하는데 고령화 추이, 감염병 상황, 의료기술 발전동향 등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의 의료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으로 수급을 관리하기로 했다.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의 대학별 배정은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경구제 시대 연 GLP-1제제, 진화는 진행형

메디칼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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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쟁점이 뭘까요?

우선 ᆢ 시작은 의대증원 2000 명 발표로 시작된것같은데요 정부는 10년 뒤인 2035년 수급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했다. 현재 의료 취약지구에서 활동하는 의사인력을 전국평균 수준으로 확보하려면 5000명이 필요하고,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경우 2035년에 1만 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족하나마 1만 5000명의 수요 가운데 최소한 1만 명의 의사인력을 2035년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 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하는데 고령화 추이, 감염병 상황, 의료기술 발전동향 등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의 의료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으로 수급을 관리하기로 했다.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의 대학별 배정은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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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건사고

스마트폰에 대고 '콜록' 기침 하면, 질병 위험 여부 알려준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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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쟁점이 뭘까요?

우선 ᆢ 시작은 의대증원 2000 명 발표로 시작된것같은데요 정부는 10년 뒤인 2035년 수급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했다. 현재 의료 취약지구에서 활동하는 의사인력을 전국평균 수준으로 확보하려면 5000명이 필요하고,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를 감안할 경우 2035년에 1만 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족하나마 1만 5000명의 수요 가운데 최소한 1만 명의 의사인력을 2035년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 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하는데 고령화 추이, 감염병 상황, 의료기술 발전동향 등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의 의료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으로 수급을 관리하기로 했다.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의 대학별 배정은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각 대학의 제출 수요와 교육 역량,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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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건사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2035년까지 의사 1만명 확충” | 기관 소식 | 정책·정보 | 정부24

www.go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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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라떼는 책 교과서, 너 때는 AI용 교과서!

지금은 아직까지 학교에서 책 교과서로 사용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래에는 AI라는 인공지능 학습용 교과서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혁신기술을 활용한 전자교과서가 도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AI인공지능 교과서의 우려되는 점과 좋은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AI인공지능 교과서의 우려되는 점은? 1. 뇌발달 및 집중력 저하 AI와 같은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되면 학습자들의 뇌발달 및 집중력을 더욱 떨어트리게 합니다.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과서가 도입이 된다면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우려가 된다고 한다네요. 2.문해력(언어발달)저하 교과서마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매체라면, 학생들의 문해력인 언어발달을 더욱 저하시키게 할 수 있다는 우려되는 점들도 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매체 교과서라면 좋은 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AI인공지능 교과서의 좋...

생활/사건사고

· 산업/기술/IT

· 젠더/청년/교육

“우리 교육에 혁신 기대”…기대 반·걱정 반 [AI 교과서 도입]② [9시 뉴스] / KBS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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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교원은 8시간만 일하나? ...........그러면 좋겠다.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나 싶어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교원....교사와 행정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까지 포함한 교원...이지만 이 기사의 핵심 대상은 교사입니다. 교사는 8시간만 일하나?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를 보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이 근무시간이라고 하는데... 맞습니다. 정규 근무 시간은 그렇습니다. 근데.....출근을 이 시간에 하는 교사는 거의 없습니다. 다들 일찍 출근합니다. 퇴근을 칼퇴근 하는 교사는 대충 선생질하는 사람들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교재 연구나 애들 상담, 행정 업무 처리, 생활 지도 등으로 퇴근 시간 넘기기 다반사이지요. 각자 집에 가면 끝? ........아니지요. 그 날 뭔가 학교에서 일이 발생했을 때는 집에서 아이와, 학부모와, 계속 연락하며 상담하고 이름하여 추수지도까지 연속입니다. 그러다보면 저녁 늦게 가정에 전달할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아이들과 연락이 필요...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교원은 8시간만 일 하나?…초2 딸 담임 맘에 안 들어" 학부모 글 '시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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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의사면허 정지와 의사면허 취소처분은 하늘과 땅차이다.

현재 병원에 미복귀 전공의들이 천 여명도 훨씬 더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들에게 우편으로 면허정지처분과 관련한 서류들도 통보를 할 계획이라 하네요. 운전면허나 교원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같이 행정절차를 걸쳐야 정지 및 취소처분을 내릴 수 있듯이 의사면허증도 마찬가지로 행정절차를 걸쳐야 정지 및 취소처분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면허 정지처분과 취소처분은 거의 하늘과 땅 차이인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이번 본 글에서는 의사면허 정지처분과 의사면허 취소처분의 차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의사면허 정지처분VS취소처분 1.의사면허 정지처분: 3개월 후에 면허 재교부 가능. 의사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되면 3개월 후에 면허 재교부가 가능합니다. 의료윤리교육을 이수를 하면 말이지요. 지금 현재 병원 미복귀 의사들의 경우 대부분 의사 면허 정지처분을 받을텐데요. 이렇게 하다가 후에 면허 재교부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의사면허 취...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정부, 전공의 이탈에 '면허정지' 절차대로 진행…기소돼 금고 이상 형 확정되면 '면허 취소'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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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정부:타협과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vs의료:교수 15일 사퇴 예정.

현재 전공의, 전임의에 이어 2일 후인 15일까지 의대 교수들까지도 병원이라는 자리에서 떠나겠다는 예고 통보를 했지요. 이렇게 계속 정부와 의사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길어지는 만큼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는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정부와 의료계와의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와의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이유 1. 갈등을 두고 --> 타협과 협상 적극 활용을 하지 않았다. 의대증원, 늘봄정책, 유보통합 등 양쪽과의 갈등은 충분히 타협과 협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책에 대한 사전 대책까지 준비를 했더라면 충분히 갈등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였지요. 그런데 정부는 아직까지도 이런 의대증원을 두고 일어난 갈등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협상'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을 했었지요. 이렇게 타협과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로 의대증원을 해야 하는게 옳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19개 의대 교수들 "15일 사직 결정" vs 정부 "협상 대상 아냐"..의정 갈등 속 '환자'는 없다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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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냥무냥

"분담금만 9억 내랍니다"... 악목이 된 재건축 아파트... 아파트 가격에 제한을 둬야 하는데...

집 문제에 대해서는 늘 하는 고민... 집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와중에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기사도 꼼꼼히 챙겨 보고 있는데... 오늘 본 기사가...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서 분담금만 9억을 내라... 과연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일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일까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2억... 일반 회사에서 월급 받고 회사 다니는 회사원들이 이런 가격에 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요? 50년 만기 대출을 한다고 하더라도 1년 연봉이 1억인 사람이 집을 사기 위해서도 12년을 돈 한푼 쓰지 않고 모아야 평균 가격의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산술적 계산인데... 그것도 그렇게 장만한 집을 팔아고 내 주머니에 들어와야 남는 돈이 되는데... 평균 연봉은 그보다 밑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사기 위해서 평생 은행 대출금 갚기 위해 힘을 써도 결국 다 갚지 못하는 세상이 온 것 같은데... 정말 이런 상황에서 집을 사야 할까요? 정...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 한국정치

"분담금만 9억 내랍니다"…악몽이 된 재건축 아파트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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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여러분들은 '전업주부'도 하나의 직업이라 보시나요?

어떤 이들은 전업주부를 하나의 직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가 하면 반대로 전업주부를 하나의 직업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사실 이 전업주부라는 말도 등장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한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전업주부도 하나의 직업인가, 전업주부라는 말이 앞으로도 많이 쓰이게 될 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전업주부도 하나의 직업인가 전업주부에게는 여전히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속성, 사회성, 윤리성은 충분이 갖춰져 있어야 하는 하나의 요소입니다. 앞으로 전업주부들에게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임금수당이 생긴다면 전업주부에게도 경제성까지 더욱 요구와 갖춰지게 되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를 잡힐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업주부라는 말이 앞으로도 많이 쓰이게 될 까? 1. 전업주부라는 말은 앞으로도 많이 쓰이지 않게 될 수 있다. 최근 저출생 평균 0.6%정도로 더 내려갔습니다. 경제적 여건과 부담, 양육비, 자녀가 탄생하면 다른 또래 아이들...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시청자댓글) 요즘 가사노동이 가사노동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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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웃으면서 눈물 흘리는 책.....'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이 책입니다. 웃으면서 눈물이 절로 흘러나오는 감성책입니다. 글자 포인트도 40포인트 이상 될 정도로 엄청나게 큰데 다 이유가 있겠지요. 노인들의 시선에서 읽어보라는 것 아닐까요. 올해 구입한 책 중에서 가장 아끼고 수시로 들춰보게 합니다. 센류 입선작 모음인데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로 풍자나 익살이 특색이라는데 풍자, 익살 속에 자리잡고 있는 속뜻을 파악하고 나면 절로 가슴이 저려옵니다. 국가를 떠나, 세대를 벗어나 모두 읽어보기를 권유합니다. 특히 저는 저 '부정맥'이란 단어와 얽힌 일화가 있어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예전 수업 시간에 아이들한테 '공부'란 단어로 2행시 짓기를 한 적이 있었지요. 최고의 명문장이 이거였습니다. '공.......주님은 부.........정맥' 그 공주님이 나이 들어서 계속 부정맥에 시달리다 노년기에 사랑을 느끼자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사랑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전한...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책&생각]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시니어 독자의 심장을 뛰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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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윤석열"하늘이 두 쪽 나도 약속 지키겠다", 당선 즉시 한다던 소상공인 50조 지원은 언제 할려나...

총선 한달전 입니다 민생 토론을 빙자해서 전국을 돌면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집권 2년 동안 뭐하다가 이제야 정책을 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선 공약인 당선 즉시 한다던 소상공인 50조 지원이 아직도 모두 이루어 지고있지 않습니다 "특검을 왜 거부 합니까 죄를 졌으니깐 거부하는 겁니다"를 외치면서 특검 거부..."장모 남에게 10원 한장 피해준적 없다" 법원 징역 1년 "아내 손해보고 팔았다" 도이치모터스 주가로 10억 차익...아직도 윤석열을 믿습니까 하늘이 두 쪽 나도 약속 지키겠다 표만 얻으면 무슨 말이든 못하겠습니까 검찰 총장 후보시절에도 검찰 개혁을 잘하겠다고 했는데 검찰 개혁이 이루어 졌나요 검찰 공화국 아닙니까 매달 같이 해외 여행할때는 언제고 표가 급하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정책 남발을 합니다 윤석열 잘한다 윤석열을 믿습니다 이명박"이거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이렇게 국민 속이고 감옥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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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30일 앞두고 열린 민생토론회‥윤 대통령 "하늘이 두 쪽 나도 약속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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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전기요금 인상, 부자 감세로 국민 등꼴만 빼먹는 윤석열

총선 이후에 또다시 전기요금을 인상하겠답니다 그것도 전기요금 12배를 올려 적자를 해소했다는 이탈리아 전기 민영화 모델을 표본으로 내세웠습니다 부자 감세로 세수가 50조원이나 펑크가 났습니다 이 세수만 해도 국민들이 전기요금 걱정없이 지낼수 잇지 않겠습니까 가스비를 올려 추운 겨울의 난방비를 걱정하게 만드는 윤석열.. 부자 감세에만 관심이 있지 국민들 전기요금 가스 요금에 걱정하게 만드는 윤석열...국민으로 부터 위임 받은 권한과 권력을 국민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권층 부자 감세에만 관심을 가지는 윤석열...퇴직금이 50억도 안되면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부자 감세는 당연하고 월급쟁이 세금은 더 많이 걷는 윤석열...총선이 지니면 전기요금을 올린답니다 전기 요금이 오르면 각종 공공요금이 따라서 오르겠지요 윤석열 잘한다 국민 등꼴 잘도 빼먹는구나 부자 천국 서민 지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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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뒀던 전기요금 인상…총선 후 다시 '요금 현실화'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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