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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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생각을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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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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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위 1%의 사람입니다.

유튜브를 보면 정말 재주도 많고 능력도 출중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재미있게 잘 보다가도 '나도 뭔가 특출난 재능이 있었으면 유튜브나 해봤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라고 생각하면서 저한테도 뭔가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이 뭐 있을까? 라며 가만히 누워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없나.. 뭐 없나.. 한참을 생각한 끝에 어? 나도 상위 1%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이 있잖아? 제가 처음으로 찾은 상위 1%는 바로바로.. 한국어 능력 이었습니다. 21년도 기준 세계 인구는  78억 7,496만 5,732명 한국 인구는            5,182만 1,669명 입니다. 전세계를 기준으로 저는" 상위 0.6%안에 드는 한국어 능력자"였던 것입니다! 그것을 떠올리고 그래 그 한국어 능력으로 뭔가 부를 창출할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했고, BTS에 이어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의 한국 문화가 퍼지면서 '1인치의 벽'을 뛰어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능력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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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Tomo
KoriTomo

꿈

저는 음악을 하고 지금은 트레이너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있어요 재택근무라고 하긴 하지만 사실상 남들한테는 행복하다고 말하고 살아요 적어도 저는 제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회사도 다녀보았지만 결국에는 안맞아서 나오고 말았네요 사람은 자기가 맞는곳이 있나봐요 여러가지 꿈을 꾸고 살테지만 그래도 한가지 생각하는건 항상 꿈은 넓게 보고 가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전 가수가 꿈이였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지금은 트레이너로 살고있어요 적어도 이게 실패한 삶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가 가르치고 저를 따르는 아이들이 많기에 여러분들은 어떠한 꿈을 가지고 살았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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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아지

이불 밖은 위험해

아침까지만 해도 쌀쌀 하던 날씨가 낮이되어서야 서서히  온화해지기 시작한다. 요즘같이 낮과밤 기온차이가 심해지는 날씨에 특별히 자신의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할 때이다. 그래서인지 나도 요즘 목컨디션이 계속 저하중이다. 코로나가 아닌지 덜컥 겁이나기도 한다. 2월 말이지만 아직 겨울은 떠날 마음의 준비조차도 안하고 있나보다.봄이 오긴 오려나? 올해는 17년만에 가장 추운 2월말 날씨라고 한다. 추위를 타는건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다 똑 같은가보다. 출근을 해야하는 아침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진다. 그런 엄마의 마음도 모르고 이불속에서 꿈쩍도 안하는 고약한 녀석이다. 출근때마다 요녀석을 보면 진짜 딱빰 한대 때리고 싶다. 근데 그 얄미운 모습 마저도 너무나 이쁘고 사랑 스러워 꼬옥~깨물어 주고싶게 만드는게 요녀석의 매력이다. <그래~너만 행복하면 이 엄마는 더 바라는게 없단다.> 오늘도 요녀석 간식벌러 나는 출근길에 나서본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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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io
tazio

오마카세 먹으면 '호갱'일까?

내가 요즘 가고 싶어서 찜을 해둔 식당, 하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혹은 예약 자체가 어려워서 포기한 식당들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오마카세(맡김차림)’ 메뉴로 운영되는 식당들이었다.  요즘 핫한 미식 트렌드 '오마카세' 오마카세는 주방장에게 메뉴를 일임한다는 뜻으로 보통 스시집에서 볼 수 있던 표현이었는데, 요즘은 일반 주점이나 꼬치구이, 한우구이, 파스타 등 장르를 넘어 온갖 종류의 외식업장이 오마카세 메뉴를 내걸고 운영한다. 사실 코스요리라고 해도 통하겠지만 고급 스시집 특유의 ‘소수의 손님만 모시고 신경 써서 대접한다’는 이미지를 차용하기 위해 굳이 오마카세라는 단어를 쓰는 것 같다. 하도 흔해지니까 이제는 “우리나라 표현인 ‘맡김차림’을 두고 꼭 일본어 표현을 써야 하냐”며 비판의 말이 나올 정도다. . 사실 오마카세 메뉴로 운영하는 업장 대부분은 단품 메뉴는 아예 팔지 않고 오마카세만 운영하기에 고객들은 주방장이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메뉴 선택의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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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 관계란 무엇일까요..?
kmg2725
kmg2725

답글: 인간 관계란 무엇일까요..?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때문에 인간관계에 정말 많은 회의감이 들 것 같네요 ㅜㅠㅠ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능력을 길러보는 건 어떠신가요?? 살아가다보면 나와 맞지않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힘들어 해도 괜찮아요 그 대신에 나를 힘들어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잘 대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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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사람
서툰사람

오늘 회식해서 맛있는거(?) 먹고 일찍 끝나서 기분이 좋네요 ~

제가 일하는 곳은 그냥 공장입니다 그래서 잔업까지 하면 평소 8시 반에 끝나는데  오늘은 회식이 있어서 5시에 끝났어요 !! 참고로 코로나때문에 회식은 밖에서 안하고 3층 식당에서 삼겹살,치킨,피자,족발 이렇게 시켜주셔서 먹었습니다 저희 식당은 다 4인 테이블입니다 테이블이 있으면 가운데에 가스버너와 고기굽는판 왼쪽 에는 피자 오른쪽에는 족발과 치킨!!! 음료수는 사이다와 콜라 국룰이죠 ㅎㅎ 맛있게 먹고 뒷정리 깔끔하게 한 다음 기숙사에 와서 씻고 노트북을 열자마자 한 일이 얼룩소 들어오기였습니다 ㅋㅋㅋ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은근 계속 오게 만드네요 얼룩소가 제일 첫번째는 부업이었고 두번째는 사람들의 이야기 였고 세번째가 구독자와 좋아요 늘리는거였는데 지금은 ..  잘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시간나는 틈틈히 답글하고 좋아요 누르고 글 한 두개씩 쓰고있어요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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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흘러가는 세월 앞에 남는 장사 없다.
세
세상의 소리

답글: 흘러가는 세월 앞에 남는 장사 없다.

정말 흘러가는 세월 앞에는 돈이 많던 적던 나이가 들었던 젊었던 공평하게 흘러가고 있는 거 같아요. 다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죠.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그때 그렇게 해볼걸 하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나를 질책하지 말자'가 제 신조가 되었어요. 과거의 선택한 나는 존중하고 지금의 내가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까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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