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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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밍이아빠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작은 감사가 모여 큰 감사가 된다. 매일의 감사를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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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마루코
마루코

답글: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서영서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정말 영서님과 거의 95% 유사한 제 친한 친구의 딸이 같은 상황이 있었어요. 지금은 고등학고 1학년이 되었죠..중학교 2학년 시작부터 어마무시함에 저 역시도 많이 놀랐었던거 같아요. 혼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했었는데..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저도 직접 만나보기도 했지만 소용은 없었습니다.. 이때 아이가 했던 말이 있어요. "그냥 자기를 믿고 내버려 두라고.." 제 친구는 속은 터지지만 그냥 그말을 받아 들이더라구요. 어차피 방도가 없다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아이 얼굴 조차 마주하기가 싫다며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아이가 무언가를 깨닫기 시작했는지 엄마에게 사과를 하며 제 자리로 돌아왔어요. 방황과 해서는 안될 시간을 2년 넘게 보내다 말이죠. 이제는 고1이 되어 착한 딸로..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전 솔직히 제 친구처럼은 못했을거 같아요. 어긋나간 아이를, 아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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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돈 벌려면 뭐든지 해봐야 한다. 경험이 중요하다.(부업의 종류)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답글: 돈 벌려면 뭐든지 해봐야 한다. 경험이 중요하다.(부업의 종류)

저는 글쓰는걸 좋아해서 얼룩소랑 설문조사 하는걸 좋아해서 엠브x인 하고 있고 서베이타임도 해서 아주 조금씩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저도 근데 글을 아무렇게나 쓰는걸 좋아하는데 전자책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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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맘
에스더맘

답글: 자신만의 시스템 구축

서울에 비가 많이 왔어 서울에서 직장 생활사는 아들이 길이 막혀 아침11시에 도착해 지금은 당분가 재택 근무한다고 하더군요~ ㅠㅠ 언능 복구 되길 바래봅니다. 호랑이님 넘 멋지십니다~ 👍 👍 👍  매사에 진취 적이시고 긍정적이시니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글과 삶이 일치하는 것 같아 부럽네요. 저두 처음엔 아무 재산이 없는 시부모님 모시며 살 때 재산없는 시부모님 원망 많이 했고 남편과 다투기도 많이 했어요.  그러나 다 부질 없음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늦게 공부도 다시 시작하였고 졸업 하고 나니 전공을 살릴 길이 열리고 또 열심히 사니 소박 하나마 지금은 일하지 않고 살아가는 길이 열리더군요. 건강하고 꿈과 열의와 배움이 있으면 꿈은 이루이 지는 듯 합니다. 저의 지금 버려야 하는 버릇은 뭐가 있을까요? 딱히 생각이 나질 않네ㅠ~  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ㅎ ㅎ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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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쁨이
기쁨이

답글: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학원 다닐 때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딱 중2일 때 학원친구가 정말 방황하고 담배피고 술먹고…항상 옆자리에서 담배냄새나고 그래서 슬쩍 물어봤어요 부모님이 술담배 하시는거 아셔?이랬더니 부모님께서 그냥 많이하면 좋지않다하고  엄청나게 뭐라 그러지는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는 유학가서 지금 잘 지내는데 아마 철들시기가 올겁니다 담배랑 술을 한다고 막 다그치는게 더 사이가 멀어지고 할 것 같아요 물론 미성년자시기에 좋지는 않지만 사춘기가 심하게 온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딸이랑은 상담 받지마시고  딸이 상담한다고 사춘기가 세게 왔는데 바로 변하긴 힘들것 같아요ㅠ 그리고 이런쪽으로 상담하게되면 아빠가 나를 문제아라고 생각하는구나..하면서 더 삐뚤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혼자 받으셔보고 딸에게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좋은 쪽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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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투
투혁이

답글: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래에 저의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사춘기가 오고 하면 어찌 해야할까 막연하게 걱정하던 엄마입니다  따님도 알거에요 아빠가 자길 얼마나 사랑하는지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지 아이들이 잠시 방황하는 시기는 있을거에요 그럴때 집에 돌아오면 늘 자기를 믿고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다고 느끼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어느순간 스스로 방황을 끝냈을때  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는 믿음이  따님에게 희망이 되지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 이렇게 편히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저도 언젠가 저의 아이들의 방황이 시작되면 꼭 아이들에 사랑의 믿음을 주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곧 따님과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늘도 힘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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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호랑이
돈 벌려면 뭐든지 해봐야 한다. 경험이 중요하다.(부업의 종류)
무냥무냥
무냥무냥

답글: 돈 벌려면 뭐든지 해봐야 한다. 경험이 중요하다.(부업의 종류)

돈을 벌려면 뭐든 해야하죠 그런 점에서 부업이라고 하기 보다는 메인이 될 수 있는 업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메인 직업을 갖고 수익을 내고 있는 중간에 부업에서 수익 창출이 더 커진다면 메인은 내려놓고 부업을 메인으로 전환해서 수익을 더 늘여야 하지 않을까요? 메인 업을 계속 고집하면서 부업은 부업일 뿐이라고 비중을 낮춘다면 그게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하면서 얻는 수익에 따라 주업과 부업은 바뀔 수 있고 주업의 수익이 좋다면 차츰 부업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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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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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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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1660

답글: 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한부모가정 아버지시군요. 따님이 밖으로 돌고 불량학생들과 어울려 다니고 하심에 걱정이 태산같으실 것 같네요. 그래도 아버님과 소통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요. "딸은 저에게 자신은 다른 애들처럼 바보처럼 살기 싫고 지금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겠냐고 합니다." 이 대화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나온 말인지 몰라서 판단이 힘들긴 합니다만 따님 스스로 그어놓은 선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아버님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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