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학원 다닐 때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딱 중2일 때 학원친구가 정말 방황하고
담배피고 술먹고…항상 옆자리에서 담배냄새나고
그래서 슬쩍 물어봤어요
부모님이 술담배 하시는거 아셔?이랬더니
부모님께서 그냥 많이하면 좋지않다하고
엄청나게 뭐라 그러지는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는 유학가서 지금 잘 지내는데
아마 철들시기가 올겁니다 담배랑 술을 한다고
막 다그치는게 더 사이가 멀어지고 할 것 같아요
물론 미성년자시기에 좋지는 않지만
사춘기가 심하게 온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딸이랑은 상담 받지마시고
딸이 상담한다고 사춘기가
세게 왔는데 바로 변하긴 힘들것 같아요ㅠ
그리고 이런쪽으로 상담하게되면 아빠가 나를
문제아라고 생각하는구나..하면서 더 삐뚤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혼자 받으셔보고 딸에게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좋은 쪽...
딱 중2일 때 학원친구가 정말 방황하고
담배피고 술먹고…항상 옆자리에서 담배냄새나고
그래서 슬쩍 물어봤어요
부모님이 술담배 하시는거 아셔?이랬더니
부모님께서 그냥 많이하면 좋지않다하고
엄청나게 뭐라 그러지는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는 유학가서 지금 잘 지내는데
아마 철들시기가 올겁니다 담배랑 술을 한다고
막 다그치는게 더 사이가 멀어지고 할 것 같아요
물론 미성년자시기에 좋지는 않지만
사춘기가 심하게 온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딸이랑은 상담 받지마시고
딸이 상담한다고 사춘기가
세게 왔는데 바로 변하긴 힘들것 같아요ㅠ
그리고 이런쪽으로 상담하게되면 아빠가 나를
문제아라고 생각하는구나..하면서 더 삐뚤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혼자 받으셔보고 딸에게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좋은 쪽...
위로의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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