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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1660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12
안녕하세요~ 한부모가정 아버지시군요. 따님이 밖으로 돌고 불량학생들과 어울려 다니고 하심에 걱정이 태산같으실 것 같네요. 그래도 아버님과 소통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요. "딸은 저에게 자신은 다른 애들처럼 바보처럼 살기 싫고 지금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겠냐고 합니다." 이 대화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나온 말인지 몰라서 판단이 힘들긴 합니다만 따님 스스로 그어놓은 선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아버님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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