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은근히 겹치는 아니 공통된 고민들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반적인 경우를 예를 들면(??) 결혼안한 사람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을까(??) [이대로 혼자 살다가 죽으면 내 장례는 누가 책임지지(??) 주변이 다 결혼해서 외로운데 나는 안되는 건가(??) 눈을 낮추라는데 어디까지 낮추지(??)등 먹고는 살아지니까 생각이 마음보다 깊어진다.] 결혼한 사람중에 자식이 있는 사람은 아이가 잘 클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내 직업이 아이를 성인이 될때까지 케어할 수 있을까(??) [현실적인 먹고 사는 문제… 우리 가족이 반복되는 월급쟁이 생활로 소소한 행복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욕심을 부려서 한탕을 노려(??) 등 가족을 위해 미래를 설계하는 생각을 끈임없이 한다.] 결혼한 사람중에 자식이 없는 사람은 이 행복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각자의 취미 활동을 존중하며 생활하는 결혼생활이지만 함께라는 라이프가 아닌 각자의 라이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