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토론장을 만들고 운영한다고 하는데 너무 어렵다. 어디까지 차별과 혐오이고 아닌가?  그 기준을 운영자가 정한다면 명확하게 공지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내 글이 숨김 처리가 된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는 차별적인 표현이 들어간 글이라고 받아들여 질 수도 있다. 나는 그런 글을 쓴 적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서 반박하고 본인 임의로 가상의 피해자를 만들어서 가해자로 판단하고 차별주의자와 혐오주의자로 몰아 가는 인신공격의 글에 대해서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 나는 자격 미달의 간부가 임관하는 여군사관생도의 훈련커리큘럼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했을  뿐이다. 내 글 어디에도 여군의 전체 채용금지를 주장한 적이 없다. 나는 성별에 관계없이 직무수행능력으로 사람을 뽑으면 된다고 말했다. 내 글 어디에도 여경과 여소방관의 전체 채용금지를 말한 적이 없다. 내가 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