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자 ·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2022/03/25
다문화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국제 결혼한 부부의 자녀들이 이제 군입대를 하는 시대입니다. 시골같은 경우 혼혈자녀가 한국인 부부의 자녀보다 많다고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도 점점 많아지는 것이 체감됩니다. 예전에 대학졸업하고 물류센터 상하차를  잠깐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한국인이 대다수 였습니다. 하지만 몇 년 지나고 또 한 적이 있었는데 외국인이 많이 보이더군요. 
건설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현장 관리자는 한국인 이었습니다. 이제는 조선족 출신의 관리자가 보입니다. 서서히 다문화 다인종 국가로 나아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인적자원 하나로 여기까지 온 나라입니다.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적자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다문화와 다인종 국가가 되는 것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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