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정성락 · 서울에 사는 건강한 남성입니다.
2021/11/26
고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인지라 전화와 회의, 그리고 잡일들...
해고라기보다는  계속해서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계속해서 이 일을 해야하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들을 가지려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독서와 자기계발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해고되기 전 먼저 준비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을 한 권 샀습니다.
김상균 지음. "메타버스"  
주말에 읽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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