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2818 안녕하세요! 처음 얼룩소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만 해도 대학교를 가는 게 거의 필수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인들도 그렇고 저 또한 대학은 필수가 아니라고 요새는 생각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되고 자식을 낳게 되면 반드시 대학을 가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어요.  학령 인구 감소 및 대학에 대한 인식 변화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이 현실에서 대학이 이 문제를 타파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니 학령 인구 외의 자원들을 공략해야 한다는 방안도 있겠지요? 대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어떻는가에 대해서나 이런 상황에서의 대학에서 취해야할 태도 등에 교육적, 인식적인 여러가지 의견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