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통보를 받고 이방인이라는 기분이 들지만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 짓고자 하시는군요 제가 난청을 겪어보지 못 했기 때문에 쉽게 판단하고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갖고 계신 책임감이 언젠가는 빛을 낼 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8개월 가까이 일을 쉬다가 직장을 구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살고 있지만 그때는 많이 막막했던게 사실이에요 지금 와서 생각하지만 한 번 지원하고 이력서를 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