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온 날이네요 의외로 선방해서 네자리를 기록했습니다 :) 문득 메인에 올라가고 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받으시는 분들은 어떤 글을 쓸까..  하며 토픽이나 뜨는글을 쭈욱 읽어보았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의외인 글들도 많았고 제 어휘력의 한계인지 도무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글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메인이나 토픽에 노출되는 부분은 당연 얼룩소 팀의 선별이 있겠지만 약 두달 가까이 봐온 바로는 대부분 쭈욱 봐오던 분들이 많더라구요 역시나 결국, 몇 몇 주류의 생각과 가치관. 이야기들이 계속 노출되고 전파된다면 그저 색깔을 가진 하나의 커뮤니티가 될거 같다는 생각은 여전히 떨치기가 힘드네요 SNS의 좋아요와 공유 대형 유튜버들의 합방으로 이슈 생산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들의 좌표찍고 여론몰이 결국 온라인속 품앗이는 시대상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공감하지 않는 이야기에도 공감하는 척 해야 공감을 못하는 이상한 이가 되지 않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