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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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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광화문에 간다 : 공폐단단을 소개합니다(下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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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제에만 매몰되지 않아 : 환경, 여성, 장애, 동물권 공부모임 그리고 다양한 소수자들과의 연대활동 낮 12시에 시작해 12시 반에 끝나는 매마토 시위 이후에는 점심을 먹거나 티타임을 갖는다. 한 달간의 근황을 나누는 것이다. 활동가 단단은 방배동 재건축 지역의 길고양이를 돌본다. (이 과정은 책 ‘사람의 일, 고양이의 일, 단단’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나는 고양이 두 분과 함께 산다. 그렇게 동물권 공부 모임 고영쓰가 결성되었다. 평소 다방면으로 다독하고 늘 공부하는 단단이 책 리스트를 제안하면 투표를 거쳐 단단, 유민, 하윤, 내가 돌아가며 발제한다. 처음에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SF소설 <쇼리>와 <블러드 차일드>를 읽었다. 동물권을 공부하기 위해 미래를 먼저 다녀온 것이다. SF는 현실을 비틀고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기에 좋은 장르다. 다음으로 사샤 세이건의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를 위하여>를 통해서는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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