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20세 시대라 하는데, 올해 마흔이 된 저는 아직 인생의 1/3밖에 살지 않은 애송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닌건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욜로,플렉스,갓생 등 남들이 하니까 다 좋은줄 알고 따라하는 것들이 개개인 입장에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무가치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서울구경님이 올린 인터뷰 내용 중 갓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라클모닝” “자격증”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사실 조금 웃겼어요. 미라클모닝만 봐도 많은사람들이 실천해보고 좋다고 하니까 당연히 좋을수도 있지만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봐요.  저의 경우만해도 저는 밤에 집중이 더 잘 되는 타입이기도 하고 환경적으로 밤에 아이를 재워놓고 할일을 해야해서(새벽에 하면 아기가 깨거든요;;)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기 어려워요.  좋은 습관이긴 한데, 요새 sns를 활발히 사용하다보니 셀프 홍보용으로 sns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더 유행하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