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 키우는 털없는 반려동물

오곡나무
오곡나무 · 서툴지만, 삐뚤빼뚤 끄적여봄
2024/05/14
안녕하세요.
저는 두달째 달팽이를 키우고 있는 달집사 입니다.
3월달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제가 달팽이를 키우게 된 계기는
저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ㅠㅠ
1인가구인 제가 혼자서 키우는건 제 욕심같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출근하고 혼자 남겨질 댕댕이와 고영희를 생각하면 안될 짓인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반려동물은 키우고 싶고 ,, 파충류나 이런건 끔찍히도 무서워하는 저라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좋을지 알아보던도중 제 레이더망에 딱 걸려버린 달팽쓰..!
너무 귀여운거 있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적고, 털날림두 없고, 혼자서도 잘지내는 달퐁이,,
현재 퐁이는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조용조용 상추나 야채들만 야금야금 먹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ㅠ 가끔 빤히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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