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을 추구하다 시작을 못하는 편,,

오곡나무
오곡나무 · 서툴지만, 삐뚤빼뚤 끄적여봄
2024/05/02
안녕하세요 얼룩님들 !!
소박하게 제 이야기를 끄적끄적 글 솜씨도 없지만 써봅니다.

요즘 남자친구랑 자주 데이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맛집도 자주 찾아가게 되서
일상 기록하는 맛집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이만저만 디테일하게 사진도 많이 찍어뒀는데
막상 시작하려니까 제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이 너무 맘에 안드는거 있죠?

그래서 시작만 계속 미루게 되네요ㅋㅋㅋㅋ
참 이것도 사람의 성향인지 물론 제가 게으른 면도 있지만
시작도 전에 블로그 이름부터 시작해서 너무 고민하다보니까 시작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주변에서는 이런 저를 보고 블로그 이름이 뭐가 중요해 ~ 일단 해봐바 !
나도 뭐 그냥 대충지어서 글쓰곤해 ~~ 이러는데
이게 전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이름부터 결정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시작을 해?
이런 생각이 들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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