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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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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5년이 넘었지만 '눈 치우기'와 '마음 설레는 일' 사이에서 아직도 방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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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우리의 소원은 전쟁', '댓글부대', '재수사' 등을 낸 소설가 장강명의 신작 에세이가 대형 출판사인 '창비'의 수정 요청으로 출간이 지연되었다. 장 작가의 신간은 창비의 부당한 압력을 견디다 못해 퇴사한 담당 편집자가 설립한 1인 출판사에서 두 달이 지나 출간되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22049?sid=103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에 설명이 되어 있다. 문단 내에서는 참으로 심각한 이 사건이 최초 보도(1/3 중앙일보) 이후 2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 고작 중앙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뉴시스, 뉴스1 등 단 5개 언론사에서만 보도되었다. 장강명 작가가 등단 전은 물론 등단 뒤에도 한 동안 재직했던 동아일보도 단신으로도 보도하고 있지 않다.
아무리 책 읽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고 작가와 출판계의 소식의 뉴스가치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문단권력과 기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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