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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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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우리들의 한 표는 언제든지 조롱당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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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보트 청년’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대선과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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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대와 나 사이 연령 간격은 11~20세다. 하지만 세상사와 담론의 연속성을 믿으며 조심스럽게 논하겠다.
내가 20대 후반이 되어 가던 2007년에 <88만원 세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청년세대를 ‘경제적 피해자’로 묘사한 한국 사회의 첫 세대론이었다. 청년세대가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될 거라는, 지금 와선 범상한 얘기들이 한국 사회에서 처음 나온 것이 이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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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푸틴의 제국을 무너뜨릴수도 있다. 의외의 무기로. [푸틴은 합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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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역사가 유발 하라리는 2월28일자 <가디언>에 칼럼을 낸다. 제목은 ‘푸틴이 이 전쟁에서 이미 패배한 이유.’ 하라리는 이렇게 썼다.
푸틴이 역사적인 패퇴를 당하게 될 것 같다. 그가 모든 전투에서 이긴다 해도, 전쟁에서는 질 수 있다.
하라리는 전투와 전쟁을 신중하게 구분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는 데 성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원한 방식으로 통치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왜? “궁극적으로 국가란, 이야기 위에서 만들어진다.” 잠깐, 이야기? 국가의 삼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인데, 이야기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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