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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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준

부자를 꿈꾸는 30살 N잡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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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공무원 퇴사했습니다.
채시연
채시연

답글: 공무원 퇴사했습니다.

저도 5년간 근무 후 퇴직하고 지금 개인사업 조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 내내 알 수 없는 갈증에 시달렸는데 그게 제가 일하면서 가슴이 뛰질 않아서 였어요. 그 이후로 다양한 공부를 접하며 천천히 퇴사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월급을 따박따박 받다가 이제는 월 급여를 제 스스로 매달 만들어 내려니 정말 .. 쉽지 않죠 공감됩니다 하지만 공무원일 때는 너무 많은 것에 발목 손목이 묶여 있어서 도전해보지 못한 것들을 지금은 한 살이라도 더 빨리 원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음에 나름 만족합니다. 
경제/소비자
강
공무원 퇴사했습니다.
나
나는나

답글: 공무원 퇴사했습니다.

저도 공무원 퇴사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드신가요?  저는 아직 2년차이지만 저한테 너무 안맞아서 고민입니다.
경제/소비자
새
새싹

집. 나의 가족의 보금자리 그 이외의 뜻에 대해

 이 작은 시골동네가 최근 떠들썩 하다.  그 이유는 내로라 하는 브랜드 '아파트' 청약이 시작되었기 때문.  아파트 가격은 참 어마어마 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  당첨된 주변인의 말을 빌리자면,  아파트 팔라는 부동산 업자의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나의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나의 보금자리를 원하는게 아니라,  나의 돈을 벌어다 줄 브랜드 아파트의 존재를 더 원한다.  집값은 왜 매번 상승하는 걸까?  나는 단순하게 생각한다.  '나도 이렇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  규제를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다른 사람은 이렇게 돈을 벌었는데, 왜 나의 돈 벌 기회를 박탈하려 하는가!'  그 어떤 생각이 맞다 틀리다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  나는 그저 오르는 집값을 바라보며,  나의 보금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본다.
경제/소비자
끙
끙곰

제가 삼성전자를 산 이유는요

일단 전체적으로 주식이 불안하기때문에  삼성전자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이 아주 낮은 가격이라고는 생각하진않지만 꽤나 낮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몇주씩 줍고있당
국제정치/국제사회
장
장세희

공무원을 하려는 이유

저도 공무원을 해볼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확히 하고 싶은 꿈이라는 것을 찾지 못해서 누구나 도전 할수 있는 공무원을 해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공부를 시작 할수 있기때문에 공무원이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합격후 안정적인 직장에 소속감과 은퇴후 연금으로 좀더 편한 노후생활 준비를 할수있다는 점에서 공무원이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루덴스
비대면 시대, 스트리밍 서비스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한
한학범

답글: 비대면 시대, 스트리밍 서비스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아, 탄소배출 그나마 웹이용 영상이용도. .  데이터센터를 일시정지하라 마비시켜라 탄소중립을 위해 메일 보기도 겁난다 주범은 누구인가? 시민인가? 기업인가? 아무래도 방송국아닌가? 전기먹는 하마 어느 대학도 하마라던데 어찌라한말인가
기후/환경
꿈다람
꿈다람

취업업계에 있는 사람이 본 '대학'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을 중심적으로 취업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대기업 친구들, 만나본 학생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껴졌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본 글에 앞서 대학을 무조건 가야한다, 좋은 회사를 가야 한다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저는 대학이 주는 가장 큰 이점은 '대학생'이라는 신분과 후광효과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학'이라는 것이 중요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학은 후광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생각 합니다. 연세대를 나와서 '공부잘 하는 법'을 이야기 것과 지방 사립대(학교를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를 나와서 '공부잘 하는 법'을 이야하는 것은 매우 다르게 받아 들여 집니다. 단순히 대학교는 공부를 잘 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가 가지고 있는 이름의 힘(브랜드), 인프라, 인맥, 시간 절약 등 다양한 혜택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니 환경에 받는 영향도 다릅니다. 많은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차
차효민

한 사람의 뿌리까지 온전히 책임진다는 것이란

아무생각 없이 아이를 가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를 낳고보니 내가 아이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이지만.  내 몸이 지치고 힘들 때면 아이에게 엄마 피곤해~ 하며 표정도 굳고 어쩔 땐 짜증도 내게 되더라고요. 대체 왜 우느냐고요. 부족한 초보 엄마죠.  그럼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사랑한다고 온 몸으로 고백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와 아빠의 모든 행동을 따라하는 아이를 보며,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기 전까지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까를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점점 더 다양한 갈등이 많아지고 그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에게 어떤걸 가르쳐주너야 할까가 요즘 제 고민이자 걱정거리에요. 그러면서 동시에 앞으로의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줘야하는데 그걸 저도 해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이네요.  그래서 저는 저를 실험삼아 세상에 던져보는 중입니다. 다양한 사이드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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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테 풋볼
강테 풋볼

오로지 돈만이 부의 기준일까요?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이이자 스포츠 분야 인플루언서인 강테 풋볼입니다. 주 분야가 스포츠이지만 책과 자기계발, 경제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일주일 동안의 휴가를 보내고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느낀 점을 글로 써보려 하는데요. (일부 스포 주의!) ​일단 여러분께 직접적으로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답은두 가지로 나누어질 겁니다.그렇다. 그렇지 않다.​행복의 비밀이 무엇일까요?돈? 성공? 존경?제가 느낀 바에 따르면 그 어떤 것도 아닙니다.그렇다면 무엇일까요?바로 '자유'입니다.​제가 제 인생에 통제감을느낄 수 있는 그런 자유요.약 1주일 간의 휴가를 보내면서이 부분을 제일 많이 느낀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대구와 부산이라는 목적지만 정해 놓고 구체적으로 어디를 갈지는 정하지 않은 무계획 상태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어차피 스스로 어디로 갈지를 정할 자유가 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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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흙회장

워킹맘 괜찮은가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은 다른 세계에 사는 것 같다는 표현과 함께 세상 그 어떤 행복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데... 진짜인가요? 아이를 완전히 갖고싶지 않다. 아이를 완전히 갖고싶다. 그 어떤것도 아니지만, 언제든지 마음껏 놀러다닐 수 있는 삶을 원해요. 그리고 일을 좋아하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가능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요? 일단 제 삶이 너무 소중한데 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을 보면,  일하는 본인의 모습을 너무나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거든요. 워킹맘으로 사는것은 어떤걸까요? 가능한걸까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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