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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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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우리는 죽음뒤 어떻게 남겨지고 언제까지 기억될까

우리가 죽는 다면 무엇이 남을까? 안타깝게도 죽은뒤에 남겨지는 우리의 기록은 자신이 결정할수 있는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 내가 죽은뒤 남는 부유물들은 남겨지는 사람들의 선택으로 결정 되는게 맞기 때문이다. 나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그리워하는 방식을 선택 할수 있을것이다. 특별한 장소에 유골을 보관할수도 있겠고, 의미있는 장소에 흩날릴수도 있겠다. 그 선택은 남겨지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할수 있는 방식이여야 한다, 사회는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어있다. 점점 토지의 유한성과 장례문화의 비효율성이 대두될 것고, 사회적인 해법을 따라 문화가 변화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죽음뒤 실질적으로 남겨지는 것은 무엇일까. 물질적 형태나 형식이기 보다. 비물질적 데이터로 남겨질 확률이 높다. 가까운 미래의 우리의 죽음은 데이터 센터에 보관되고, 우리를 추억하고 그리워 하는이들이 생존하는 만큼의 충분한 클라우드 서비스 가 제공되는 것으로 잊혀지지 않을까..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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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이 부자가 되는법은?'-chat GPT-

Gpt에 질문을 해보았다 게으른 사람 (나처럼) 이 부자가 되는 법은? 게으름을 피우면서 부자가 되는 것은 보장되거나 현실적인 전략이 아니다. 부를 쌓는 것은 보통 열심히 일하고, 규율을 지키며, 현명한 의사 결정을 필요로 한다.  다음은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팁입니다 1. 비용 최소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가능한 한 많은 돈을 절약하세요. 2.성장의 기회를 찾아라: 프리랜서로 일을 하거나, 부업을 시작하거나, 임금 인상을 요청하는 것과 같은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3.수동적인 소득 흐름에 투자: 많은 적극적인 노력 없이 수입을 창출하는 주식, 부동산 또는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4.자동화: 자동 저축 및 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부를 증대하십시오. 부를 쌓는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재정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간, 노력, 그리고 헌신이 필요하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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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귤까 연구’ 40년 이 알려주는‘귤까는법’

제주도민은 귤을 사먹지 않는다. 그 만큼 한 집걸러 과수원 달린 집에 사는 친인척을 통해서 귤을 공수한다. 하지만 나는 입도 3년차 귤을 사먹는다.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발견한 귤까는 법을 알려주겠다! 1 귤을 손바닥으로 밀거나 주물러서 귤과 껍질사이의 공간을 만든다. 그러면 귤과 껍질의 공간이 생겨 귤깔때 손톱에 귤 껍질밥이 묻거나 귤즙이 흘러내리는걸 방지한다. 또한 귤을 체온으로 잘 만져주면 당도가 올라간다. 2 귤의 바닥 혹은 꼭지 부분의 공간을 확보한후 꼬집듯이 귤의 껍질을 뜯어낸다. 중요한점은 손이 귤에 닿지 않아야된다. 혹시 손의 더러운것이 귤에 묻지 않도록한다. 3. 뜯어진 귤껍질을 손에 대고 눌러서 이용해 귤을 반으로 과감히 자른다. 귤껍질을 만진손이 귤에 닿을경우 혹시 모를 잔류농약을 섭취할수 있으므로 여전히 손은 귤에 닿지 않고 반반씩 자른 귤을 섭취한다. 끝까지 손은 귤에 닿지 않는다. (주의 /껍질또한 통으로 남겨 한번에 휴지통에 던져 넣을수 있...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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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사이 (소울 컨버터 가 일어난다!)

영혼의 무게는 얼마 일까? 0그램? 21그램? 과학적으로 측정 되지 못했다. 우리는 영혼은 무게가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측정값과 오차를 구분할수 없을 만큼 가볍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생각하는 영혼, 진정한 자아의 핵심에 무게가 없다면, 어떤 상태로 존재하며 무슨 현상과 의미가 있을까. 생명의 근원 ‘영혼’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순수하며 본질적이며 무의식안에 존재한다. 즉 기억이나 경험을 내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각자의 영혼은 ‘자의식’ 내가 어떤 사람인가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저 생명의 근원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영혼이 자신의 의식과 사유와 기억을 가진다면, 생각의 깊이나 경험의 양에따라 다른 무게의 영혼이 존재 하겠다. 하지만 우리의 영혼의 구성은 굉장히 퓨어하고 핵심적이며, 자유롭다. 그래서 무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변적이며, 기화적인 ‘현상’에 가깝다.  여기에서 아주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지는데, 우리가 잠든 사이 우리의 영혼...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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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는 그저 달리고 있다.

그때는 스무살이 갓 넘어서 서울에 올라갈일이 많아졌다. 기차를 타면 정확히는 무궁화호를 타면 3시간 남짖 걸린다. 얼마전 기차를 탈일이있었는데, 아직까지 무궁화 호가 남아 있다는게 의외였으며, 가격이 내가 기억하는 가격보다 1천원정도 올랐을 뿐이라는게 놀라웠다.  기차를 타고 다닐때, 더러 나의 좌석에 나이드신 분이 앉아 계신경우가 있었는데, 그러면 왠지 부끄러운 마음에 자리를 요구 하지 못하고, 서서 3시간을 버텼다. 그때는 어차피 입석과 좌석의 가격차이가 천원 안팍이 였고, 나는 1천원어치의 수고를 다른이에게 양보한것 뿐이라고 생가했다. 전혀 억울하지 않았다. 또 가끔 아이들이 시끄럽게 울어댓는데,  불편으로 인지한적도 없으며, 그것을 지적하는 이를 본적도 없다. 더군다나 명절때면 정말 빼곡히 사람들이 통로를 막고 있었는데, 그통로를 뚫고 어김없이 음료과 간식카트를 끄는 아저씨가 등장했다. 사람들의 짧은 신음소리를 아랑곳하지 않고 통로를 휘젖고 다녔으며, 불만을 야기...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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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인사법 입,항문 냄새

강아지들이 서로 조심스럽게 입주위와 항문냄새를 맡으며 인사를 나눈다. 그 뒤엔 조금 편안해진 분위기로 장난을 치거나 지나쳐 가거나 , 과연 입주변과 항문 냄새가 같는 의미는 무엇일까? 인간으로 치면 ‘돈’ 이지 않을까?  후각을 통해 서로의 건강상태나 치아냄새등을 통해 나이를 가늠해볼수도 있겠다. 그리고 최근에 섭취한 음식의 퀄리티 역시 유추해 볼수 있다. 얼마나 신선한 음식, 영양소 ,단백식 , 탄수화물 섭취 여부등,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그 핵심은 바로 경재력 혹은  삶의 질을 따질 수 있을것이다.  즉 처음 인사에서 회사는 어디에 다니며 집은 어디에 살며 차는 몇cc를 타는지 경재력이  궁금한 인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바록 항문과 입주위의 냄새로 서로의 경재력과 레벨을 가늠하는 것이다.  어쩌면 단백질등의 섭취 여부에 따라 슬적 무시하거나, 친구가 되기를 거부할지도 모를 일이다.  자. 개 카페를 가기 전에 나의 반려견이 주눅들지 않도록 단...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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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가 세상을 구할거라는 착각

   필자가 고등학교때 같은 반에 그렇게 친하지 않은 전교 1등인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의 행동이 올바르다고 생각이될때, 괜히 나의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두뇌가 뛰어난 그다지 친하지 않은 동료의 인성이 나에게도 무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는 착각 을 하고 있었ㄷ. 이는 뛰어난 천재 들이 결국은 사회의 상위 클래스에 위치할것이고, 그들이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수 있겠다는, 일련의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대중은 영웅이나 구원자가 나타가 어려움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행복을 안기는 해피앤딩을 기대한다.영화나 드라마속의 영웅은 피지컬이나, 정신적, 인성적인 면 에서나 모든 부분이 뛰어나서 우리는 그들을 쉽게 신뢰 할수 있다. 우리는 그 영화의 캐릭터에게 상당냥의 재정적 소비를 하게되고 그 돈은 영화 관계자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게된다. 영화사나 광고 제작자의 가장 최상위층은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실제 영웅에 모습과 가까울까.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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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구’와 ‘삶’

빛이 없다면 존재라는 단어가 존재 할수 있을까.  빛은 태초의 시작을 알렸고, 빛으로 우리는 존재하고 있다. 빛이 닿지 못하는 곳 그곳이 우주의 끝이자 존재의 끝이라 할수 있겠다.     빛과 함께 ‘존재’를 인지하도록 해주는 것이 ‘그림자’ 이다. 가장 밝은 빛 일수록 가장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빛이 없는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반대로 빛만 있는 것은 ‘실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존재 하는 모든 것엔 그림자 가 함께한다.    존재 안에 존재하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삶은 어떠할까. 진리는 가끔 가장 거대한것과 가장 작은 것이 같은 내용과 결론을 내포 하곤 하는데, 우리의 삶도 어쩌면 빛과 그림자의 조화 안에서 머무는 건 아닐까.  전공자들이 수없이 그리고 관찰하고 그리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구’ 인데, 어쩌면 세상의 잉태하는 형상이 그러 했기에 의미있고, 더욱 매력적인지도 모를 일이다. 르네상스 미술은 2차원의 캔버스 위에 3차원을 구현하는것이 핵심이며...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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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생’을 통해 ‘빅뱅’을 보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그 시작은 어떠할까? ‘뎃생’ 그시작과 과정화가는 목탄 혹은 연필을 든다.  평평한 종이 위에 선을 긋고자한다. 연필의 끝이 종이에 닿는 찰나의 순간 면적이 없는 ‘점’이 찍힌다. 마치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파동이 2차원의 종이위에 요동 치듯 파장을 일으키며 여기 새로운 우주가 방금 시작 되었음을 천명한다.  0차원의 순간을 지나면, 곧 흑연은 광활한 면적을 갖게 되겠지만 일단 우리는 이것을 선으로 인지하겠다. ‘선’ 바로 1차원적 역사의 서막이다. 우리는 2차원의 무한한 캔버스 위에 1차원의 선이라는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1차원적인 선은 수직과 수평을 교차하며 무거운 대지위에 내려앉게 되는데 이로써 ‘면’ 이라는 2차원의 근엄한 역사의 무게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2차원의 캔버스위에 0차원의 찰나 ‘점’으로 부터 1차원의 ‘선’을 거쳐  2차원의 면을이용해 신이 천지를 창조 하듯 3차원의 ‘입체감’을 통해 ‘그 실제’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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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와타 나베 부인, 중년 여성이 투자 왕이 되는 이유

 “ 호르몬의 변화가 투자 큰손을 만든다" 젊은 계층의 투자는 남성 중심적이다. 물론 사회 역할에서 차지하는 남성의 지출에 대한 부담감과  남여의 임금 체계를 지적 할수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성향의 차이 즉, 호르몬에의한 판단과 그 실행의 상관관계라고 여겨진다.   중년이 되면서, 전업 주부로 지내던 여성이 투자에 주도적 역할 을 하게 되는경우가 많다. ‘여자말이 무조건 옳다’는 이야기의 시작은 한 가정에서 재정 관리의 현명함 과 투자성공에 대한 지표를 기초로 나온 이야기 이지 않을까? 일본의 와타 나베 부인이나. 한국의 복부인 이란 단어에서 보여 지듯이 중년 여성의 투자 비중은 상당한데 이는 나이가 들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 하며, 남성은 반대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된다는 데서 이유를 찾고자 한다. 한가정에서 과감한 투자 성향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넘어 가게 되는 것이다.   투자에 왕도는 없다. 사실 두뇌나 지식도 그리 중요하지 않...
노동/인권/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