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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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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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오늘 마음창고가 가득채워지는 얼룩소

늦잠을 잤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내리고 있네요. 세수하고 아침루틴을 다하고 식사를 차려놓습니다. 버릇이 좀 나쁘게 들었는데 혼자있으면  밥상앞에서 랩탑켜서 인터넷부터 접속합니다. 그리고 얼룩소 싸이트부터 들어가죠.  얼룩소에 올라온 글들을 읽는데 처음에 읽은 "루시아님의 당신은 사람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글에서  단전 아래가 따뜻함이 올라옵니다. 두번째로 "정지우님의 독서추앙"을 읽으니 심장의 반응이 느껴집니다. 세번째로 "똑순이님의 포인트로 책을 샀습니다"는 드디어 마음이가 "나 행복해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다음 연이어 "파란풍금님의 영어도 배우고 생각도 나누고" 를 읽다보니 뇌가 풍족해집니다. 비었던 지식의 창고가 조금씩 채워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밥숟가락을 이제 들어야 겠는데 하나만 더 읽고~ Liam Young 님 의 냉장고 파먹기 에서는 키킥~웃으면서 밥파먹는 상상으로 머리가 돌아가더니 눈앞에 수저가 보여 밥숟가락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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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는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말은 곧 나 자신입니다. 오늘 나의 말은 어떤 말인가요? 분노를 안고 사는 사람은  언어가 거칠고 마음에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부정적으로 말하며 마음이 궁핍함이 많은 사람은 말에 과장이 심하고 마음에 안정감이 부족한 사람은 자기 자랑의 말을 많이 하며 마음이 청결하지 못한 사람은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마음에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험담을 많이 하고 마음이 조급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말만 합니다.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말을 하고 마음의 평안이 넘치는 사람은 말이 부드러우며 마음이 겸손한 사람은 겸허하고 사실 만을 말하려고 노력하고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항상 귀기울여 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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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결국 나도 엄마를 닮아버렸다 😁

어릴쩍 엄마는 시장이나 버스안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친구인듯 말을 주고 받았다. 그럼 난 조용히 있다가 대화가 끝나면 항상 엄마에게 물어보곤 했다. 엄마 친구냐고... 매번 대답은 같았다. 친구가 아니고 처음 본 사람이라고.. 난 그런 엄마가 항상 신기했고 어떻게 처음보는 사람과 저렇게 친하게 대화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결혼하고 큰애를 낳고나서 부터 였던것 같다. 지나가는 아기 엄마를 보면 몇개월이냐부터 시작해서  아이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기를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냥 동네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때도 내가 사고자 하는걸 먼저 사신분에게 그거 어떻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  어느샌가 나도 엄마처럼 변해있었다. 오늘 막내 아들이 물었다.  "엄마 저 아줌마랑 친구야??" "아니~" "그런데 뭘 그렇게 대화를 해??" " 웅 외할머니 닮아서 그래!! ㅋㅋㅋㅋㅋ" 나도 어느샌가 엄마를 닮아가고 있다 ^^ 좋은건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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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스토리

오늘 시작 맞팔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시작했습니다. 팔로우 걸어주신다면 저도 바로 맞팔로우 걸어서 서로 이득보게끔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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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구리
얼룩소는 글쓰기 연습으로도 최고로 좋다!
일상이야기
일상이야기

답글: 얼룩소는 글쓰기 연습으로도 최고로 좋다!

뭔거 얼룩소는 나긋나긋한 분위기같은게 있어서 글 작성하기가 편한거같아요! 되게 클린하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느껴져서 좋아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솔로구리
얼룩소는 글쓰기 연습으로도 최고로 좋다!
마릴린
마릴린

답글: 얼룩소는 글쓰기 연습으로도 최고로 좋다!

글쓰기 목적은 하나......나중에 우리 아들들이 엄마가 살아온 삶을 문자로 들여다보게 하자는 목적으로 얼룩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그런 문장이고 내용이지만.....끄적끄적 써보고 파일로 정리하다보면 마음도 안정되고 생각도 정리되기는 합니다. 글쓰기는 마음 다스리기입니다. 엄청 잘 쓰시는 분들의 솜씨를 엿보는 건 매우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솔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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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는 글쓰기 연습으로도 최고로 좋다!

요즘 독립출판 분야도 많이 대중화 됨에 따라서 개인도 어렵지 않게 전자책과 종이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글쓰기가 그렇듯이 처음 글을 적다보면, 막상 글을 다 써 놓고 보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글인지 군더더기가 많이 보이고, 단어나 표현이 적절치 못해 수 차례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당연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생각보다 글로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전할 기회가  직접 찾아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한-   잘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계속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의식적으로요 :)  그렇게 조금씩 담백한 글맵시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분명히 우리의 인생에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게 될 일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작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구요~?ㅎㅎ)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글쓰기를 꼭 계속 이어나갈 것~! 같이 약속해주실거죠~?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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