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히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취미 생활로만 하루 종일 할 수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이걸 좋아한다고 수입으로 잇는 건 별개의 문제인 만큼 주변에서는 인생 낭비한다는 말도 종종 듣곤 했습니다. 어렸을 때 TV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여러 영화, 드라마를 접했고 초등학교에 진학하고 얼마 안돼서는 만화를 접했고 비슷한 시기에 할머니 댁에 있던 비디오로 101마리 달마시안, 라이온 킹, 헤라클레스 등을 접했었죠 조금 더 지나서 중학생이 되어서는 판타지 소설 '가즈나이트'를 시작으로 판타지 소설에 입문 28이 된 지금까지 읽은 소설만 500종 이상 될거고 권 수로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2000권 이상 읽었을 겁니다. 만화책은 그 배를 읽었구요. 그 보다 조금 전, 초등학교 졸업할 시기? 혹은 졸업한 직후에 TV에서 방영한 '세토의 신부' 라는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덕질도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