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병 이라는걸 마주했을때...
2022/03/12
최근 나도 모르는사이 마음의병이라는걸 알았다..
왜?마음에병이 왔는지..나도 몰랐다.
정말 가랑비처럼 젖어서 언제,왜,무엇때문에그러는지 나도 모르기에 처음에 부정만 하였다.
"내가왜?!세상밝은내가?! 초초초긍적녀이던 내가?!"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였던것다. 하지만 날이갈수록 점점 상태는 심해지는걸 알았고 병원에서도 위험단계라는걸 말해주니 그때야
"아..내가 외적으로만 신경써지..안은 다 망가지고 썩었구나..그리고 부정만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돌아다니고 사람만나기 좋아하던 난데..
코로나라는 핑계로 약속도 다 펑크내고 했다. 집에만 있고 지인들 연락도 안받기 시작했다.
지인들은 왜 그러는지 몰랐다.
처음으로 우울증이라고 고백한..친구에게 들었던말..
"배가부르니 우울하구나?! 좀 좋게좋게 생각하고 살...
왜?마음에병이 왔는지..나도 몰랐다.
정말 가랑비처럼 젖어서 언제,왜,무엇때문에그러는지 나도 모르기에 처음에 부정만 하였다.
"내가왜?!세상밝은내가?! 초초초긍적녀이던 내가?!"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였던것다. 하지만 날이갈수록 점점 상태는 심해지는걸 알았고 병원에서도 위험단계라는걸 말해주니 그때야
"아..내가 외적으로만 신경써지..안은 다 망가지고 썩었구나..그리고 부정만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돌아다니고 사람만나기 좋아하던 난데..
코로나라는 핑계로 약속도 다 펑크내고 했다. 집에만 있고 지인들 연락도 안받기 시작했다.
지인들은 왜 그러는지 몰랐다.
처음으로 우울증이라고 고백한..친구에게 들었던말..
"배가부르니 우울하구나?! 좀 좋게좋게 생각하고 살...
지극히 평범한일상을 죠아하고 꿈꾸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동물.사회.이슈 관심도 많아요.
소소하게 일기장처럼 제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