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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김

소소한 일상을 마음에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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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김

답글: 청와대 집무실 이전 확정에 대하여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봅니다. 기획, 설계, 검토,실행,보완 등.... 청와대 집무실을 이전 한다면, 해야 한다면, 그럼 해야 겠지요 그럼 충분한 검토와 시간을 갖고 안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움직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야 하는데 누구도 나서지 못한것을 내가 해야 한다면 철저한 계산과 검증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타당성을 국민에게 설명을 하여 앞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면 누가 반대를 할까요? 5월 취임전에 마무리 짓는다는것은 너무 성급한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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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루카스 김

플라스틱 공포 그럼 나는?

-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한잔의 여유 빼 놓을 수 없죠. 커피는 에디오피아 모모라 커피를 좋아합니다. 점심은 코로나19 여파로 회사에서 도시락을 자주 주문해 먹습니다.   뭔가 고기 반찬을 먹어야 금방 허기지지 않아 제육볶음을 즐겨 먹곤 합니다. 술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뱃살이 늘어 요즘은 술자리를 피하고 샐러드 도시락을 퇴근전에 먹고 있습니다. 퇴근전에 먹어야 군것질도 줄고 자기전에 속을 비울 수 있어 편해 좋더라구요. 막 퇴근하려는데 집에서 초밥을 사달라는 전화를 받고 요즘 저녁밥을 혼자 먹게하는 미안한 마음에 오케이를 외치며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 오늘 병원에 갈일이 있어 대기중 유튜브를 보는데 알고리즘이 하와이 해변을 점령한 미세 플라스틱 공해에 대한 영상으로 이끌기에 생각없이 보면서 욕을 하다가 무심코 금요일 하루만에 내가 소비한 플라스틱을 생각해 봅니다....
젠더/청년/교육
루
루카스 김

나의 고향은 어디?

네 고향은 어디냐? : 대전이지.. 어디서 태어났는데? : 대전...!! 그럼 넌 어느지역 사람인데? : 경기도..!! 왜? : 수원에 사니까..? 그럼 이번 명절때 대전 고향으로 가겠네? : 아니 군산고향으로 가는데? 고향이 대전이라면서? : 응 아버지 고향 군산에 계시거든..!! 그럼 네 고향은 군산이네!! : 그런가? 그렇지 넌 전라도 사람이고 고향은 군산이네..! : ????? 한국 사람들 학연, 지연, 혈연은 관등성명 대듯이 어느정도 밝혀놔야 상대방이 경계를 좀 풀어주는 문화가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고향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인 의미도 있지만 다른 뜻으로도 풀이가 되기도 하는거 같구요. 오늘 점심시간에 우연치 않게 대화중 나온 얘기인데 작성해 봅니다. 네 본은 어디냐? 네 고향은 어디냐? 네가 살고 있는곳은 어디냐? 가끔 저도 제 고향이 어디인지 헛갈립니다. 태어난곳? 어린시절 추억이 많은곳?   조부모님 성묘하는곳? 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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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첫번째
루
루카스 김

답글: 첫번째

금연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담배를 피우면서도 특유의 냄새가 사람 초라해 지는거 같아 싫어 아이코스로 넘어온지 2년정도 된거 같네요. 아이코스로 처음 피웠을땐 만족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특유의 냄새에서는 자유로워 나름 만족했었는데 그것도 지나보니 특유의 냄새는 어쩔 수 없더군요. 일반담배보단 덜 하긴 하지만 역시 담배는 담배라는걸 느끼곤 합니다.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환경이 좋지 않아 길거리 혹은 눈치보면서 건물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는 내 모습을 볼때마다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끊어야지 끊어야지.. 만 되새기곤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님처럼 끊을 수 있겠죠. 존경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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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지영
얼룩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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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김

답글: 얼룩소 포인트

축하드립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작성이 가능할까 부터 염려 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날때마다 부담없이 작성해 보려 하네요. 괜히 욕심내서 쥐어짜봤자 글이 술술나오는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일상생활에 대한 소소한 의견으로 오랜동안 작성해 보려 하네요 님도 화이팅 하세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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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별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과연 가정을 부양할 수 있을까?
루
루카스 김

답글: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과연 가정을 부양할 수 있을까?

예전에 아버지께서 "너의 꿈은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적이 있었는데, 그땐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 갈피를 못잡고 있을 때여서 별 생각없이 "뭐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직장 다니면 될거 같아요" 라고 답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주 좋고 높은 꿈이니 잘 해 보라는 겪려를 해 주셨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때가 20대 지금은 50대, 과연 지금까지 잘 버티고 달려온 것도 생각해 보면 식은땀이 나는데 앞으로 갈것을 생각해 보니 눈앞이 캄캄해지는군요. 물론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이겠지만, 해코치하지도 나쁘게 살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힘든것일까요? 좋은글에 동질감을 느껴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 봐야 겠죠...!
생활/사건사고
민베르마스
암호화폐이야기..
루
루카스 김

답글: 암호화폐이야기..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에 글을 남기네요. 결국은 단기투기와 장기투자를 구분해서 설명해 주신거 같네요. 사실 일반 개미의 입장에서 단기투기로 수익을 얻기란 참 힘이 들죠, 여러번 시도했다가 쓴맛을 보고 장기투자에 시선을 돌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럼 장기투자를 할때도 주의사항은 있겠죠 빚은 절대 금물이며 본인이 오랜동안 묻어 둘 수 있는 금액만큼만 시드를 계산해 놓고 장기 분할매수를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있겠죠. 장기투자라고 1회 매수 후 그대로 묻어 두는것이 아닌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본인이 감수할 수 있는 시드를 정해 놓고 장기로 분할 매수한다면 무서운 무빙에서도 편안하게 투자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왜 결국은 올라간다걸 우리모두 알기 때문이죠  감수할 수 있는 시드을 장기분할 매수 대응전략!! 말은 쉽지만 행동하기는 정말 힘들죠  ㅎㅎ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소비자
좋거등
비트코인 하나로...
루
루카스 김

답글: 비트코인 하나로...

비슷한 경험을 한거 같아 동감을 느낌니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가고... 그래서 오기가 생겨 버티면 계속 떨어지고  힘좋다는 다른 코인이 눈에 들어와 갈아타면 역시나 거기서 멈추고  물론 수익을 낼때도 있지만 %에 비해 넣은 시드가 부족하고 그래서 다음에 힘이 붙는다 싶으면 불타기도 해보고...ㅎ 작성하신 글중에  "약상승장때 차트공부도 하고 나름 했으나....내린 결론은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거다. " 이부분은 생각이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4년 7년 하신 소위말하는 고수분들도 공부는 계속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이왕 시작하셨다면 단기간에 공부해서 끝내는 것 보다 좀더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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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루카스 김

건강의 비결은 모두가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나이를 떠나 모든세대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삶의 질이 달라지면서 고령층의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 그에 대한 사업도 번창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60대 환갑이라고 하면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랐지만 요즘 손주가 있는 60대 어르신들 보면 깜짝 놀랄만큼 젋어 보이는게 사실이죠. 저희 어머님은 70대 중반이신데 요즘 지역에서 운영하는 복지센터에 가보면 80대 어르신도 워낙 많아서 60대는 어르신도 아닌 막내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질병관련 보험도 예전에는 70대 만기로 들었는데 요즘은 90세정도로 상향하는 추세라고 하구요. 혹시 내가 들어 있는 보험이 70대 만기로 되어 있다면 90대까지로 상향 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건강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굳이 물어보는 자체가 의미없겠지만 단순히 오래 살기위해서 라기 보다는 각자 인생의 목표와 꿈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꿈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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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김

디지털달러 백서 출간?

디지털달러의 백서가 발간되었는 내용이 올라와 들었는데 과연 미국의 의도가 무엇일까?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고 하며 복제가 불가능한 명분으로 정부에서 손바닥처럼 들여다 볼 수 있는 국제통화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중국 위안화 cbdc 시도는 공산국가 이기에 가능하겠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같은 사람도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아 보이는 군요. 탈중앙화와 복제가 불가능한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견제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네요. 약육강식의 세계정세에서 민주주의 대표 나라로 인정되는 미국의 숨은 의도가 매우 궁금합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이런 말을 하셨다고 하던군요. "미국은 믿지마라", "일본은 일어난다",  (안유화 교수님은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을 해 주시어 경제공부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습니다. 고수분이 의견주시면 잘 공부해 보겠습니다.^^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