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공포 그럼 나는?

루카스 김 · 소소한 일상을 마음에 품다.
2022/03/21
-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
 
아침에 출근하면서 커피한잔의 여유 빼 놓을 수 없죠.

커피는 에디오피아 모모라 커피를 좋아합니다.

점심은 코로나19 여파로 회사에서 도시락을 자주 주문해 먹습니다.
 
뭔가 고기 반찬을 먹어야 금방 허기지지 않아 제육볶음을 즐겨 먹곤 합니다.

술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뱃살이 늘어 요즘은 술자리를 피하고 샐러드 도시락을 퇴근전에 먹고 있습니다. 퇴근전에 먹어야 군것질도 줄고 자기전에 속을 비울 수 있어 편해 좋더라구요.

막 퇴근하려는데 집에서 초밥을 사달라는 전화를 받고 요즘 저녁밥을 혼자 먹게하는 미안한 마음에 오케이를 외치며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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