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그 마음 많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실업 급여를 받고 다음 취업을 준비 하려 했는데 
대상자가 아니라고 단칼에 잘라 주시는 바람에 
급 실업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모아놓은 돈을 다 까먹게 됐지요.. 

일자리를 구한다고 20개도 넘게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는데.. 
저에게 돌아 온것은.. 흐흐흐흐.. 말안해도 아시죠? ㅎㅎㅎ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신거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고 나의 능력과 한계는 여기 까지인가보다 하기도 하실거고.. 

그런데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더라구요.
저도 취업의 문을 계속 두드리다가 얼마전에 취업이 되었어요..
희망를 드리고 싶어요 저도 두달을 놀고 먹으며 모아놓은거 다 까먹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낙담만 하시지 말고 아직 때가 아니여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