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답글: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
답글: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
70세가 넘으신 제 지인분은 3월이 끝나면 '올해 다 갔네~'하고 말씀하시곤 하시죠:)
3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남은 2022년의 아홉달을 어떻게 잘 보낼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답글: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
답글: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
시간참 빠르네요 블레이드님 4월에도 (미리) 글 잘읽겠습니다 ㅋㅎㅎ 3월 수고하셨습니다!!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생각해보면 저는 살면서 큰 좌절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도전한 것에 안 좋은 결과가 오면 당연히 상처가 오고요
그런데 저는 그것보다 더 안 좋은 것은 그냥 도전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도전을 할 기회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고나서 아 했어야 했는데... 하는 그 상황이 제게 얼마나 힘든지! 성공하던 실패하던 해봤어야했는데! 그런 생각이 크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무조건 무언가 도전을 하되 실패해서 오는 상처를 잘 아물게 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계속해서 밀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저는 포기보다는 일단 해보고 안되면 다른길을 선택하자는 편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답글: 당신은 포기하는 사람입니까?
어느순간부터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는 말이 새겨져서
이 말에 수긍하면서 살아왔는데 글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제가 하는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제 일에 회의감도 느끼고 안 맞는 걸 참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고 제가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워하는지를 생각해보고 내 시간을 즐기고 있답니다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정말 공감 또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좋은 분들도 계시고 성향 차이로 조금은 어려운 분들도 계시기에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는 편입니다 ㅠㅠ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그렇게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주변 사람들에게 번지면서 악영향만 끼치게 되더군요 그래서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는 일에 두기로 마음 먹고 일이 끝나면 나 몰라라 하면서 좋아하는 음악들 들으면서 집을 옵니다 ㅎㅎㅎㅎ
화이팅하세요! 어렵더라도 극복해내실 겁니다! :)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저는 다행히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하루의 일과중 가장 많은 부분을 사용하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일하는 시간도 그만큼 너무나 중요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며 즐거워 하시는 일터가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저는 주부라 일을하고싶은데 코로나가 발목을잡습니다 ㅜ 얼집이휴원들어가서요 ㅜ
근데또 막상일하면 힘들더라구요^^; 사람이란 그러지않나싶습니다 ! ㅜ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답글: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
답글: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
진짜 3분의 1이...그냥 간 기분입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예전 어르들 말씀 공감하게 되네요.
3월 한달 또 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또 다른 4월 준비해야 겠습니다.
한달 간 고생 하셨습니다~^^
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