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 클럽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클럽 활동을 하다보면 사람간에 갈등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 감정의 시작은 말입니다. 상대를 너무 친하게 생각해서 말의 선을 넘는 것이죠 ㅠㅠ 아니면, 본인이 더 우월하다는 생각때문에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는 것이죠 ㅠㅠㅠ 그런 상황을 접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동물도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본능적으로 안다고 합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상대방을 바라볼 때 좋은 감정으로 바라보든지 아니면 무념으로 바라 볼려고 합니다. 안좋은 생각으로 절대 바라보지 않는 것이죠... 서로가 조금만 배려를 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언행을 조심한다면 우리는 더욱더 기분 좋은 사이가 될 수 있고 지속적인 관계가 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는 상황을 가끔은 보게 되니 마음이 좀 그래서 글을 남겨봅니다. 우리 서로 사랑은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