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숭이 두창이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놀랍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이전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빌게이츠가 천연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몇년간 고달프고 힘들었던 코로나가 끝이 보인다 싶었던 시점에 연달아 터지는 질병이라니...   나는 이와 관련한 전문가나 투자자도 아니지만, 내 삶의 질을 송두리째 바꾼 팬데믹이라면 적어도 이와 관련한 여러 정보와 입장을 이제는 파헤쳐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내 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백신을 투여하는 결정을 내려야 했던 사안이며, 아시아 사람에 대한 증오 범죄를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한 원인이라면 말이다. 그래서 이리저리 관련 정보를 찾다가 '플랜데믹'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플랜데믹'은 다큐멘터리로도 존재하며, 해당 영상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주요 인터뷰 내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발생 되었다고 말할 수 없고, 이 바이러스군이 동물이 있는 연구실에서 조작되고 연구 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