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앱테크를 합니다. 당연하게도 엄청난 돈을 모으겠다는 목표로 하진 않습니다. 출석체크로는 하루에 적게는 1원, 많게는 10원. 퀴즈로는 20원 정도. 당연히 큰 돈을 모을 정도는 아니죠. 거기에 토스 미션, 토스 만보기, 캐시워크, 설문조사 어플 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만보기를 제외하면 하루에 30분이면 전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큰 돈을 모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앱테크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저 앱테크들을 전부 합치면 월에 만원, 많으면 2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만원이면 알뜰폰 요금제 요금을 충당할 수 있고, 2만원이면 통신요금에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비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앱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저 두가지를 해결하고도 돈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비상금 전용 통장에 넣어둡니다. 차곡차곡 쌓여서 벌써 30만원정도 쌓여 있네요. (이 통장의 경우에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