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및 완화를 갖고 부동산 정책을 펴는 건 어찌 보면 국가의 최종 규제 인 거 같아요. 제일 먼저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매스컴 인 거 같아요. 매스컴에서 부동산을 가지고 자꾸 오르네 내리네 연일 입에 오르고 하니  멀쩡한 부동산 값이 자꾸 들썩 들썩 하고 이에 발맞추어 일반 국민들도 같이 휩쓸려 상대적 박탈감을 탈피하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대출을 받아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려고 하다가 운좋게  부동산 값이 올라 재미를 보다 보니  부동산이 거주 개념에서 투자 개념으로 자리를 잡아 버려서  한사람이 몇십 몇백 몇천개의 집을 소유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발전 한 거 같아요. 따라서 국가에서는 부동산 대출 규제 여부를 갖고 정책을 운영할게 아니라 다른 근원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투자개념의 부동산에서 거주 개념의 부동산이 되도록 운영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