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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서로서로 구독 좋아요 하고 좋은 글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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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
이예

백지공포증

저는 미술전공을 했습니다. 항상 새 도화지를 꺼내면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뭔가 잘 그려야겠다고 [생각] 이라는걸 하게되는 순간 망한겁니다. 한참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다 시간이 갑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에 더욱더 시작을 할수가 없게되버립니다.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져 저만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우선 의미없는  선이나 동그라미를 그려보는것입니다. 그러면 기준이라는 것이 갑자기 생겨나 지우고 다시 그리더라도 그 어려운 시작 이라는걸 할수있게 되는것입니다.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작이 어렵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이렇게나 시작하기 힘이 듭니다. 생각해보니 모든 일의 시작이 항상 어려운것 같습니다. 잘하고 싶고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모든 시작을 망설여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첫 글을 용기내어 시작해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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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대지뇨속
풍월량대지뇨속

주식 투자를 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 되는 것 (feat.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우리나라의 현재 1등 기업 삼성전자,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라도 망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가장 유명한 예시로 노키아를 들 수 있다. 노키아는 한때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의 점유율을 50%까지 선점했던 기업이였으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하여,  애플과 삼성 그리고 중국 저가폰 공세에 버티지 못 하고 몰락하였다. 노키아의 사례는  제 아무리 일류기업이라도 혁신을 게을리하면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1등인 삼성전자라도 방심하면 망할 수 있다는 것을 투자자는 명심해야 한다.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 끈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아래의 사진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해 본 결과이다.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DRAM, NAND Flash 뭔지...  DP 사업 부문에서 OLED 패널이 뭔지 ....(당연히… DP 사업이 뭔지도...
경제/소비자
크
크레밍

정신차려 보니 30대.. 여긴어디? 나는 누구?

시간에게 후드려 맞은 것 같은 기분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서른이 넘었고  이렇다 할 직업도 연애도 하지 않은 백수. 마음이 소란스럽던 20대를 지나 30대가 되면 어른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을 줄 알았는데. 더 모르겠다 방황을 하는 것도 여전하고 어른으로 자리 잡지 못한 나는  여전히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다. 자기연민에 빠지기엔  무언가를 미친듯이 노력한 적이 없고  꾸준히 이어온 일도 없다. 그래서 일까.. 언듯 평온한 일상에서  자기혐오가 불쑥 튀어나오곤 한다. 빨리 추스르고  산뜻하게 내 갈 길 갔어야 하는데 자기혐오는 결국 오래된 얼룩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지금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해졌다. 그런데 사회의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서  나는 어디로도 가지못하고 멈추고 말았다. 오늘도 시간은 나를 추월해 간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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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예
문지예

미니멀리스트의기본조건은?

미니멀리스트로 살고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미니멀한 삶을 사시는 분들의 최소한 이만큼은 해야지~라는 기준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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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방긋
햇님방긋

저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사진찍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요. 풍경, 인물, 그리고 그외 이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순간의 기록으로 남기는 것들을. 요즘은 항상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행복해 하는 17개월 딸아이 사진을 찍는게 제 행복입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요?ㅎㅎ) 태어났을 때 부터 100일 사진, 200일 사진, 그리고 돌사진 까지. 어렸을 적 가졌던 취미가 이렇게 유용할 수가 없네요.ㅎㅎ 그냥.. 남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저 제 눈에는 너무 이쁜 우리 딸 자랑하고 싶어 글써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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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임예진
임예진  외 1명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유엔(UN)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3월 20일을 ‘세계 행복의 날’로 지정, 2013년부터 ‘세계 행복 보고서’를 공개함. Midsommar 얼룩커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 듯, 북유럽 국가들이 가장 행복한 것으로 조사됨. 한국은 몇 위에 올랐을까?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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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본격적으로 누른 지 이제 일주일
bookmaniac
bookmaniac

[얼룩소감] 최대한 신중하게 하나씩

그나마 '좋아요'는 글 내용만 보고도 누릅니다. 구독을 새로 추가할 때면 그 분의 프로필을 눌러 히스토리를 봅니다. 쓴 글이 몇 개나 되나, 어떤 글을 쓰시나, 덧글만 쓰나, 몸글도 쓰나. 심지어 자기 글만 쓰고 있나, 타인의 글도 읽고 응답도 하고 있나(누른 좋아요)까지도 봅니다. 안 본 몸글이 보이면 가급적 읽어도 봅니다. 그후 이 분이 최소 몇 일간 지속적으로 글을 써왔고, 타인에게도 반응을 하고 있다면(쓴 덧글이나 누른 좋아요) 구독을 누릅니다. 쓰다 보니 너무...  네 제가 좀 집요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최대한 많은 분을 구독하고 싶지만, 구독에는 제한이 걸려 있으니까요(아시죠? 1000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입은 계속 늘고, 받은 구독에 구독을 못하는 경우도, 답글에 덧글을 못 다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이 자리를 빌어 응답없는 답글들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쓰신 답글은 모두 다 읽긴 합니다. 늘 좋아요 눌러주시고 덧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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