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리
먹도깨비친구나가리
아마추어 재태기
답글: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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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저희 아이는 전 보호자가 애견호텔에 맞기고
해외로 이민을 가버려서 버려진 아이였어요
호텔이지만 보호자 연락이 안되서 유기 된 아이들은
케어가 거의 안되더군요
지금은 저희집에서 잘 놀고 잘 지내지만
어쩌면 마음 한편에 버려짐에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을까봐
불안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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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요즘은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많고 자식처럼 키우는 집도 많은데
정말 어지간한 책임감 없이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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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생 살면서 제일 후회 되는건, 아이들(동물들)을 빨리 만나지 못한 것이고,
40평생 살면서 지금 제일 간절한건 먼저 떠난 아이들이 환생해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로 인해 저는 삶의 용기를 얻었고, 사는 이유를 가졌습니다.
18년 제 곁을 지키다 얼마전 떠난 큰아이를 가슴으로 그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 정신적 지주이며, 사는 이유였던 아이였기에..
갑자기 떠난 아이의 빈자리에 어찌해야 될지 몰라 당황만 하며 몇일동안 헛날을 소비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아이가 분명히 다시 환생해서 돌아와 줄거라는 희망을 갖고.
아이가 돌아올때 좀더 건강하고 든든한 집사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체만으로도 제겐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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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키울 능력이 안되고
한생명을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키울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가벼운마음으로 생각해서 입양하거나 동물을 사는건 정말 무책임한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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