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3/17
저희집은 아이들이 있지만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물고기, 장수풍뎅이 등 많은 아이들을 키워봤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교육과 정서에도 좋을거 같아 데리고 왔지만 작은 생명체도 집에 들이는 순간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다가오기에 그 이후에는 쉽사리 키우지 못했었어요..
가족 여행에서부터 그 동물에 대한 공부까지 쉽지않더라구요..
그 이후로 우리식구만 지내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커서 책임감을 알 나이가 되었기에 아직 강아지나 고양이는 상황이 여의치않아 키우지못하지만 1년전부터 우리집 막내로 햄스터 쿠키와 함께 살고있어요..
서툴지만 아이들이 화장실청소도 해주고 먹이도주고 햄스터에 대해 영상보고 공부하는 모습에 이제 다섯식구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햄스터는 몇년살지못해서 벌써부터 그 이후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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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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