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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_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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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집을 짓기러했어요

안녕하세요 신입 얼룩소 입니다. 제 이야기를 편하게 하고싶어 알아보던중 얼룩소를 알게되었습니다. 집을 짓게된 계기   제가26살인데 집을 짓고있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아버지께서 땅이 하나있었는데 아버지의 오랜 꿈이 집을짓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사는것이 꿈이셨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몸이 안좋아지셔 꿈을 이루지 못하고 부고하셨습니다. 그래서 동생과 집을지어 어머니와 함께살자는 이야기를 하여 집을 짓게되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19살때부터 취업을 하여 지금까지 쉼없이 일을하고있었고 회사 기숙사에 살면서 매달 200만원씩 적금을 넣었고 상여금과 퇴직금을 모아 1억이 넘는 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출과함께 집을 짓는 자금이 있었고 어린나이에 집을 짓게되었습니다.    기초공사  목조주택이예요 기초 목조공사중입니다.    앞에 소나무 뷰가 이쁜 어머니방입니다.   외벽 시공중입니다.    보일러 공사중이예요    보통 외벽에는 타일시공을 하는데 저희는 스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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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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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카카오'의 돈으로 기부합시다.

카카오같이가치라고 아시나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함이 열렸습니다. 해당 행위를 하면 그 금액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해줍니다. 제 떨어진 카카오 그룹,계열의 주가를 생각하면 어거라도 아득빈득 챙겨받아야 합니다. 현재 총 4개의 모금함이 있습니다. 카톡 아이디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각 모금함당 댓글 작성(10자 미만도 됨) 1,000원, 응원하트누르기 100원(가장 쉬움!), 공유 각 100원(최대 500원). 최대 1,600원까지 가능합니다. 도합 6,400원까지도 카카오의 돈으로 기부가 가능하구요. 추가 개인기부도 물론 가능합니다. 이런 글 올려도 되나 조심스럽긴 하지만, 의사가 있으시면 동참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추가. 울진,강원 산불 기부가 추가되었습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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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픽션

원자력 무차별 폭격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러시아, 선 넘었어요,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를 무차별 폭격했데요 이건 정말 아니에요, 핵폭탄 쏘는 것 하고 똑같아요.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수십년, 수백년동안 인류를 괴롭힐 방사능. 군사시설 폭격과는 다른 것입니다. 자기들도 체르노빌 아픔도 겪었으면서... 정복개념을 떠나서 이건 우크라이나를 영원히 짓밟는 짓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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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건강에 대해 깨달은 것들
포
포도

답글: 건강에 대해 깨달은 것들

저도 장염때문에 38도의 열을 겪어보니 건강이 최고라고 느껴졌어요. 요즘은 아프지 않고 지내는게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주변사람들 모두 안 아프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행
건강에 대해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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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3

박스테파노님의 글입니다. 얼마 전부터 스테파노님과 저는 같은 시기에 같은 이야기를 다른 글로 표현하고 있어요. 묘하게 함께 가는 기분이 좋고 신기합니다. 이번 스테파노님 글도 정독하시길 추천합니다. 포인트를 말하고 있는 듯하지만 실제 이 글은 얼룩소라는 공간에 남기로 한 사람으로서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완전히 다른 글 같지만 제가 쓰고 있는 이 연재 글과 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은 거죠. 신기하네요. 늘 좋은 글 감사해요! 각설하고 3편으로 가야죠. 제가 왜 이렇게 긴 이야기를 꺼내고 있는지 혹시 눈치 채셨나요. 역사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결국 우린 얼룩소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똑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해 겪기 때문입니다. 한여름 얼룩커께서 답글로 정리해주셨듯이 얼룩소는 앞으로도 신규 얼룩커들이 대거 유입될 때마다 진통을 겪을 겁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얼룩소의 앞날을 위해 구 얼룩커와 신 얼룩커는 함께 가야 하죠. 저와 스테파노님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처럼 그래야...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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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W
‘사교육 조장’이라는 공허한 비판, 역할을 못 찾는 공교육
JJW
JJW

답글(혹은 2절): ‘사교육 조장’이라는 공허한 비판, 역할을 못 찾는 공교육

많은 얼룩커 여러분들이 원글에 관심을 보내주셔서 많이 기뻤습니다. 다른 주제보다 여기에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이 더 많아서, 역시 교육 분야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라는 사실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깊이 생각하면서 문장 하나도 좀 더 다듬고, 더 명료하게 생각이 보일 수 있도록 정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그 아쉬움에 2절을 늘어놓아보기로 했습니다. 얼룩커분들이 주신 답글을 바탕으로, 논의를 좀 더 확장해보자는 의도로 작성하게 됐습니다. 1) 공교육 or 사교육? 둘 중 하나는 사라져야 할까? 제 글에 대해 일부는 ‘사교육이 없어질지 의문’, ‘이라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은 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견을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공교육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실 정도입니다. 여기에 대한 제 의견은 사실, ‘우리 사회가 양자택일을 할 필요는 없다’입니다. 공교육은 사실 맡을 부분이 많습니다. 근대 인간이...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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