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말로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탓만 한다고 하죠. 어떤이에게 칼은 요리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이에게는 인명을 해하는 흉기가 되기도 합니다.   제2부속실이 있고 없고가 옳고 그름을 결정는게 아니라 그 부서를  책임지고 운영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가치기준을 가지고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정숙여사의 제2부속실이 정쟁의 시비거리가 되었나요. 지금의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서 제2부속실이 있으나 없으나, 보수는 취임덕 이라 불릴만큼 떨어져 버린 차기정부의 국정 지지도를  어떻게든 만회 하기위해 김정숙여사의 옷값이 아니라 더한 것도 꼬투리를 잡아  현정권의 임기말 지지도를 떨어트리려 할거고 언론은, 언론의 자유라는 명분뒤에  숨어 거짓뉴스들을 남발 할 겁니다. 애시당초 제2부속실을 왜 없앤다고 했나요? 장사치가, 내것이 문제가 있고 흠이 있어 안팔리면 손해를 감수하고 안파는게 맞지  내것이 흠이있어 안팔린다고 남의 가게 찿아가  멀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