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샤
직장러
답글: 많이 읽고 쓰는 것으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오해
흙수저의 멘탈 호신술 -1-
답글: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답글: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독재자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외신은 독재자라고 부르는데 국내 언론은 왜 독재자라고 부르지 못할까요? 솔직히 죽은 사람의 눈치를 본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그나마 전두환씨라고 부르는게 최선이라니, 그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답글: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답글: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전두환 전 대통령은 틀린 말이고 전두환 씨도 중립적인 말입니다. 학살자, 독재자, 군사독재자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 언론사들 성향이 보이네요. 특히 마지막줄의 '별세'라 표현한 언론사들은 적나라하네요
답글: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답글: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월드스타에게 미안하지만 이렇게 불러야겠습니다.
전발놈
p. s. 이해하신분들께.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야구 끊으세요. 안되면 줄이기라도 하시고요.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국내)
답글: "쁘걸 신화"를 함께 돌아보다가 생각난 '여자 대통령'과 내수의 역습?
답글: "쁘걸 신화"를 함께 돌아보다가 생각난 '여자 대통령'과 내수의 역습?
MB팝이라니 이런 신박한! K팝 대백과사전이 생긴다면 반드시 등재시켜야 할 단어네요. 그러고 보니 MB 시대가 끝나고 박근혜 시대가 열렸을 때 야심차게 나왔던 걸스데이의 '여자대통령'이 생각납니다. 그야말로 끝물 MB팝이 박근혜 시대를 열어젖혔던 셈인거 같단 생각도 드는군요...
명묵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밀고 있는 K팝 업계가 로컬/글로벌 시장으로 양분되고 있다는 가설을 한 번 디밀어 봅니다. K팝이 본의 아니게 글로벌이 되면서 업계도 글로벌 팝 시장의 트렌드를 면밀하게 좇는 수출향과,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내수향으로 나뉘는 경향이 보이는 것 아니냐는게 저만의 느낌적 느낌인데요. 느닷없이 오마이걸 같은 팀이 잘 되는걸 보면서 그런 느낌을 좀 더 굳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BTS와 글로벌만 쳐다보는 것 같지만, 사실 콘텐츠 소비와 취향의 시장에서 잘 되는 건 좀 다른 층위에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저는 K팝의 산업적 특성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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