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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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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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내년(2022년) 재정 목표 설정에 꽂혔어요.
이
이팀장

답글: 내년(2022년) 재정 목표 설정에 꽂혔어요.

어느 해는 목표를 설정했고 어는 해는 그냥 지나가 버렸어요.. 내년 목표를 설정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연초 자산과 연말 자산의 변동만 비교하는 것으로 하자 라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고 싶기도 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업을 하고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하는 연말입니다. 매년 재정 목표 세우신다니 대단하세요  그런데 왜 40에 일을 그만두고 싶은지 물어봐도 될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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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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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우리집에는 언제 오세요?

내일은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산타클로스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할까요?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딱 한 가지는 분명히 알고 있어요. 산타를 믿는 사람들은 행복하다는 것! 그래서 산타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행복을 위해 컨텐츠를 만든 그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야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릴 수 있도록 산타 할아버지의 위치를 보여주는 산타 추적기를 포함, 온 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컨텐츠 소개할게요.  노라드 산타 추적기 NORAD Santa 초속 2,300km로 달린다는 산타클로스, 우리집엔 언제 올까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엘프들의 도움없이는 일을 마칠 수 없다는 산타클로스는 도대체 어떤 원리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걸까요? 산타웜홀까지 만들었다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노라드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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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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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lookso입니다. 첫 실험이 끝난 후에도 많은 얼룩커들이 좋은 글을 올려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alookso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변함없이 따뜻합니다. 아직 다음 실험을 공개할 시기는 아니지만, 기다리시는 동안에도 여러 얼룩커들의 좋은 글을 바로 만날 수 있도록 '투데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좋은 글들을 골라 첫 화면에 소개합니다. 물론 예전처럼 뜨는글과 최신글에서 둘러보실 수도 있고요. 소개된 글이 에디터픽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실험이 재개되는 날을 얼룩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면(구독하러 가기) 놓치지 않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lookso는 오늘도 다음 실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alookso 뉴스레터 구독하는 법: '설정'에서 뉴스레터 메일 수신 동의 옆 '메일 받기' 버튼 클릭!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답글: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이 글 읽다보니 멋준오빠님 글쓰기에 진심이시구나 싶어 놀랍네요. 그런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한 가지 궁금한데, 글을 쓰는 목적이 따로 있으신가요? 이걸 여쭙는 이유는 왜 글을 ‘잘’ 쓰고 싶으신지 궁금해서요. 제가 볼 때는(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글감도 잘 찾으시고 글도 일관성있게 잘 쓰셔서요. 이 글을 읽다보니 배우실 필요까지 있으실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혹시 목표하는 바가 있으시다면 한 번 배워보시는 것도 좋은 일일 것 같지만요.  저는 오래 전에 소설쓰기반을 한 번 들어본 적이 있어요. 글쓰기 직업을 잠깐 가진 적이 있고요. 글 쓰는 걸 좋아해서 많이 읽고 생각하고 쓰긴 하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잘’ 쓰고 있나 새삼 궁금해지네요.  각자가 잘 쓰는 분야가 있는 것 같아요. 분석글을 잘 쓰는 사람,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에세이를 잘 쓰는 사람, 기자라면 기사쓰기를 잘 하겠죠. 이야기꾼이라면 소설이 좋겠고요.  저는 ‘나는 무슨 글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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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SmileLee
SmileLee

답글: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아니 저도 요즘 여기를 들어오면 좀 쉬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하더라구요.  그런데 쉬면 영영 쉬게 될 듯해서 아직 습관 잡는데 집중 하려고 합니다.  얼룰소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사실 저도 여기서 글쓰기 습관을 들이고 있어서 그런지 얼룰소가  친청 같고 애착이  가는건 사실 입니다.  남은 12월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글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요.

다음 시즌을 위한 휴식기를 맞이해서 그런지 alookso가 많이 잠잠하군요. 제가 며칠 전에 쓴 글이 아직도 [뜨는 글]이나 [토픽] 페이지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뜨는 글]과 [토픽] 란에 유지되는 걸 보니, 요즘 올라오는 게시글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 걸 체감합니다. 저 역시 alookso에서 한창 활동할 때, 어떻게든 글감을 찾아서 글 쓰려고 애썼는데, 요즘은 좀 마음이 해이해졌는지 그거 잠시 쉬었다고 글감 찾는 게 만만찮네요. alookso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분이 alookso는 글을 쓰는 것만으로 우리는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보상을 빌미로 글을 쓰다보니, 계속 글을 쓰는 관성이 생겼습니다. 본디 관성의 힘은 무서운 법이거든요. 글을 계속 쓰다 보니 점점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겨납니다. 전 이 욕심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저를 긍정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을 많이 쓴다고 잘 쓰게 되진 않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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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답글: 얼룩소의 "픽"은 "보상(報償)"일까요? "보상(補償)"일까요?

프로젝트의 공백기에 관찰자로서의  조망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집을 비우더라도 최소한의 조치라는 게 필요하듯, 이곳 "얼룩소"라는 공간도 최소한의 관리는 필요해 보입니다. 비워내고 새로 채우면 되겠지만,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눈에 띌 수도 있으니까요. 맛보기라도 방향성을 공유하면 좋겠네요. 저도 이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사실 양질의 글을 쓸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읽고싶은 맘은 가득한가 봅니다 저도 하루에 한번씩은 글을 쓰다가 요즘은 개인적인 휴가도 있고 해서 살짝 뜸 했다보니 할말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보인다는 말이 너무나도 맘에 와닿네요.. 계속 해서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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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라면.... 좋아하시나요?
얼룩커

답글: 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컵사발면 육개장이요~ 면이 얇아서 금방 면빨에 양념이 흡수되고 국물과 함께 호로록 먹는맛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컵사발면이라..언제 어디서나 뜨거운물만 부어주면 완벽합니다~ 설명하고 있는데 코에 육개장 냄새가 나는거 같네요 여기에 삶은 달걀 하나 추가하면 기가 막힙니다 ㅎㅎㅎ 라면~~~좋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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