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제주에 살며 고양이들과 지냅니다
답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친구 언제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답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친구 언제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참 어려운 문제죠. 제 주변에도 이런 친구 유형이 몇 있었어요. 한 친구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더 중요해서 남의 이야기는 듣지않고 자신의 의견에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화를 내기도 해서 절교를 했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하소연을 하긴 하지만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반성도 하고 하소연만이 아닌 다른 이야기도 가능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삶이 항상 행복할 수 없으니 힘든일을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단 상대방을 단순히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긴다면 문제라고 봅니다.
답글: 왜 항상 달리다가 지쳐버릴까
제주도 서쪽 노을
해지는 풍경들
답글: 윤 당선이 불러 일으킨 나비효과
답글: 윤 당선이 불러 일으킨 나비효과
시국이 이럴진데 1조 예산을 낭비하며 옮기는 건 옳지 않은것 같아요. 안 옮기면 0원 인데 말이죠. 대통령 권한으로 이렇게 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지 몰랐네요.
답글: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답글: 동물 입양에 대해서 함부로 결정하고 말하지 말자
동의합니다! 유기동물 관련된 기사를 봤었는데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아에 키우지 않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키우다가 유기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공감했어요.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건 무척 좋은데 현실적인 고민과 끝까지 책임질 각오가 없다면 손내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너무 쉽게 입양에 대해 말하는 것도 주의해야 하는것 같구요. 저도 고양이들과 지내고 있는데 벌써 15년째 됐네요. 애들이 가족이고 정말 사랑하지만 저의 경제 상황이나 정신상태에 따라 힘들때도 있었거든요. 세나개, 고부해 등 좋은 프로그램 덕에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개인들은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아요.
답글: 2022 올해는 보라보라?
답글: 2022 올해는 보라보라?
저는 보라색을 보니 BTS가 떠오르네요.ㅎㅎㅎ 아마 올해의 색을 결정짓는데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답글: 주유 전쟁 (호주)
답글: 코로나로 좋아진 것 중 하나- 밀키트의 활성화
답글: 먹방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보시나요❓
답글: 먹방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