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김명지 · 제주에 살며 고양이들과 지냅니다
2022/03/17
저는 입짧은 햇님 방송을 자주 봐요. 다른 먹방은 너무 급하게 먹으려고 하고 더러운 것들도 있는데 햇님은 깔끔하게 먹으면서 구독자들과 소통도 하니 밥먹으면서 보면 같이 밥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지인중에 먹방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먹는게 쉽지 않다고 했어요. 방송으로 보여주니 부담도 되고 사람들 반응도 신경써야 하고 맛이 별로인 음식도 맛있게 먹어야 해서 결국 그만 뒀죠.  한번 시험삼아 먹방을 해보게 하면 어떨까요? 현실의 벽을 마주하면 스스로 그만두게 하는것도 방법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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