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토끼
할매토끼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전직 오픈마켓 디자이너이자 현제는 프리렌서 웹디자인 UI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기도 하고요. 아둥바둥하며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스에이지가 사라진 넷플릭스
아이스에이지가 사라진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내 최애 영화 아이스에이지가 사라졌다.
일할때 틀어놓곤 했는데, 그냥 봐도봐도 지루하지 않다.
돌아와 시드.....
올 겨울엔 꼭 성공하리
올 겨울엔 꼭 성공하리
지난 겨울엔 실패했다.
올겨울엔 꼭 성공하리.
똥과 오리,집앞을 똥밭으로 만둘어 버리게써!!
예민한 토끼가 마음이 편안할때
예민한 토끼가 마음이 편안할때
토집사입니다. 토끼는 예민한 동물이라 좀처럼 누워잇는걸 잘 못보는데 오늘은 앞에서 왔다갔다 해도 저러고 잇네요. 쌀자루에 오줌싸놓는 사고치고도 맘은 편안한듯 합니다. ㅠㅠ
답글: 임금보다 더 오르는 물가..
답글: 임금보다 더 오르는 물가..
배달은 줄이고 왠만한건 만들어 먹어요. 저도 아이가 외식을 못해서 많이 시켯는데 이진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걸로 합의봤습니다.ㅋㅋㅋ 소스도 잘나오고 요즘 식재료가 편한게 너무 많거든요. 육수만들기도 간편하고.
돈을 많이 썻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돈을 많이 썻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
이게 무슨 개뼉딱구 같은 말이냐며는...
이번달엔 에어컨을 사느랴 160가량을 썻고.
아차..다음달에 아들 수술이 잇어서 250가량 나갈 예정이고, 분명 오버 지출인데,
왜케 아무생각이 없을까..ㅋㅋㅋ
미친거시다....
장볼때는 몇백원 단위로 그람수를 따지고 비싼과일값에 후덜덜했엇는데, 요즘은 그냥 모든걸 내려놓으니 맘이편하다.
돈도, 인간관계도, 일도.....
그냥 버릴건 버리고 닥달하지 않으니 세상 맘이 편하다.
하....
(근데 에어컨은 애 수술이나 끝나고 살걸 그랫나)
답글: 아들표 감자전 먹는 날
답글: 아들표 감자전 먹는 날
사랑스럽고도 부럽지 말입니다. 저희는 아직 중1인데 언젠가 저도 감자부침게 먹을날이 오겟지요?^^
답글: 도시락반찬
답글: 도시락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