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죠. 힘들수록 힘을 빼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사실 우리는 잔뜩 힘이 들어가서 살고 있잖아요. 힘들수록.. 스트레스 쌓일수록...일에 집중할수록... 자녀문제일수록...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힘든 일, 고단한 일을 마주할때는 한발짝 물러나는 용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번에 어떤분의 글을 보고 적잖이 많이 놀란 경우가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이유중 하나가 그 글에는 힘을 빼고 이야기를 했던게 신선하게 와 닿은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사 항상 긴장하며, 최선을 다해 일할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요절해요~ㅋ 삶의 쉼표, 대충의 미학을 가져보는것도 꼭 필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