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움움
꿈을 꾸었다.
봄입니다. 나들이 갔지요. 들판가득 꽃입니다. 이제는 놀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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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미크론 전망과 '코로나 정치': 미국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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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미크론 전망과 '코로나 정치': 미국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인터뷰
우리는 정치적 동물입니다. 아무리 과학자라도 특정 정치상황 속에 속한 이상 정치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특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자리나 사람의 모든 행동은 정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특정정파를 위한 행동이냐 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선택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수 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촉진하거나 혹은 저항에 부딪힐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말과 행동으로 미국사회에 코로나의 상황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느냐를 통해 결과론적 재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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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학 졸업장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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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국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역설 - 행복해졌는데 자살, 자해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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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국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역설 - 행복해졌는데 자살, 자해가 증가?
와 이 글의 관점은 정말 새롭네요! 입시/젠더/인터넷 등등의 문제로 한국 청소년들은 불행하다는 얘기만 정말 통념으로 받아들여졌었는데 막상 까보니 삶의 만족도는 개선되고 있었다니... 제 생각으로는 일단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 때문에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가 떨어졌었던 건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위의 문제들로 인해 악화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현주소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꾸준히 개선되어져야한다는 주장이 떠올랐던 만큼 교육현장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제가 학교를 다닐 때도,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자살예방교육'이나 '청소년상담센터'와 같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신경쓰는 학교의 노력들이 눈에 띄었거든요. 요즘엔 하도 각박하다는 통념이 사람들 인식에 많이 자리잡았었으니 교육 현장에서는 그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제도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을까...하는 제 짧은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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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잘 되지 않는 문제라면 전문가 집단의 행동을 살펴보면 항상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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