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누구라도 힘들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이팀장님이 겪으신 일은 전립선암에 노출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 그 사람들의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나라가 미안해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증질환으로 분류되는 암, 암환자들과 가족들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생각해본다면 그건 나라에서 감당하여 국민들의 건강할 권리를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마침 국민청원에 관련이 있을만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신포괄수가제 항암약품 급여 폐지에 대한 반대 청원
우리는 누구나 병에 걸릴 수 있는 사람이니까 이런 부분은 잘 알아둬야 한다고 생각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우리나라에는 소득 기준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의료비 신청 제도(지원자가 속한 가구의 재산 과세표준액이 5억 4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는 대책으로 소득기준에 따라 의료비 부담 수준이 책정됨)와 달리, 대한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