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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행

인생 후반전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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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메타몽

처음으로 혼술 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혼술을 해봤습니다. ㅎ ㅎ 제가 주 6일 일하고 하루 휴무인데 오늘 약속이 있어서 휴무만 기다리면서 룰루랄라 준비를 하고 일찍나가서 약속장소 근처에서 연락을 했는데 친구가 갑작스레 파토를 내더라고요 ㅎ ㅎ...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서 처음으로 밖에서 혼자 혼술 해봤습니당 ㅠ 좀 외로운 날이에여 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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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 48 > 아 그냥 넘어가 그냥

참 피곤하게 산다  그냥 대충 넘어가 그냥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런 말을 하는 동료가 오히려 부러웠다. 부딪히고 의문을 제기하고  부당한 것에 대한 정당한 걸 이야기 해왔었다. 정의로운 것이 공정한가? 공정한 것이 정의로운가? 참 피곤하게 산다. 나도 어느샌가 그냥 넘어 가 그냥을 외치는 외로운 한 인간이 됐었을 뿐이다. 아니지 외롭진 않다. 행복해졌다. 결정적인 한방을 위해 조용히 노력 할 뿐이다. meditation @@끄적끄적빌립글모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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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스
어쩔스

진정 진실한 절친이 있나요?

좋은 사람을 사귄다는 것 나의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참 행운이겠지요, 이 어두운 세상을 사는데 큰 선물일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사람 만나기 쉬울까요? 아니 그런 사람 한 명이라도 만날 수 있을 까요? 자기 자신에게도 진실하지 못한 것이 사람인데 말입니다. 과연 어떤 절친이나 심지어 부모자식 간이나 부부 간에도  한 점 거짓 없이 진실하게 대하고 그것을 서로 잘 이해하고 받아주며 평생을 좋은 관계로 유지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 보셨나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가끔 아니 자주 아니아니 요즘은 늘  온 세상에 온 우주에 혼자 살아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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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exit
향후 2년, 미국주식 vs 한국주식 vs 부동산 -1-
N
N'some

답글: 향후 2년, 미국주식 vs 한국주식 vs 부동산

향후 생각해보면 미국주식이 괜찮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부동산이 꾸준히 하락하는것이 아니라면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부동산은 절대 외면하면 안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경제/소비자
따스한푸른빛
따스한푸른빛

부수입이 필요한 육아맘의 부업

이사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가는 우리 가족에게 필요했던 것은, 경제적인 부수입.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며 찾아보던 중 남편이 나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링크, 흙수저 님이 추천해준 얼룩소, 짧은 글 하나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니?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블로그를 해볼까 인스타를 해보며 부업을 해볼까했지만 막막하던 차에 이런 꿀팁을 알려주시다니 🤗 여기에 하나 둘씩 나의 생각과 다양한 글을 적어보기로 한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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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김상현

'정말 외람되오나'라는 말이 무서웠던 이유

지난 13일 가장 화제가 된 말은 '정말 외람되오나'였다. 윤석열 당선자에게 질문을 하던 기자가 쓴 표현이었는데, 해당 표현은 많은 이들에게 '기자가 벌써부터 설설 긴다'는 비판이 나오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해 이 표현을 쓴 기자는 '불편 느낀 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도 '질문의 전체 내용과 당시 상황의 맥락도 살펴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평소에 말버릇이 그랬다니 사실 작은 해프닝으로 여길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한국 언론 역사를 살펴보면 이 문장이 주는 불안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도대체 한국 언론 역사는 어떻기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는가? '탄신 경하'부터 '인간 전두환'까지 1957년 3월 26일, 조선일보 1면 사설의 제목은 '이대통령의 팔이회 탄신을 경축함'이었다. 해당 사설은 제목 그대로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82회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가득찼다. 해당 사설은 '모든 국민이 노대통령의 건강과 건투를 경하하며 축복 하라는 뜻의...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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