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증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었고 퇴사이후 현재는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퇴사이후 주식매매는 소액으로 잠시잠깐씩 해왔었고코로나사태를 전후해서 변동성이 커지고 신산업이 등장하겠구나하는 직감으로좀 무리를 해서 금액을 키워 현재까지 매매를 해오고 있네요.   2년반정도 열심히 해본 결과부터 먼저 말씀드리면반년정도 좋을 때는 원금 2배 이상을 유지하다가1년정도는 원금내외를 유지하다가이후 1년은 손실폭이 커져서 초기 투자금의 40%정도 손실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T-T   아래에 올리는 글은원래부터 증권쟁이로 살았었지만 그럼에도 항상 흔들리는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며매매를 전후해서 얻은 마음속 교훈을 다음에는 잊지말아야지 하며스마트폰 메모장에 틈날때마다 작성해 두었던 저의 반성문과도 같은 글입니다.   주식매매하는 한 개인의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고아니면 현재도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께자신의 주식거래를 돌아보는 잠깐의 기회가 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