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메타버스는 정말로 ‘헛소리’일까? [메타버스의 윤리학]
메타버스는 정말로 ‘헛소리’일까? [메타버스의 윤리학]
[에디터 노트]
1992년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세상이 나온 지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메타버스는 누군가에겐 변화를 가져다줄 혁신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기존의 인터넷과 다를 바 없는 ‘불쉿’으로 전락했다. 특히 한국은 메타버스 키워드에 기민하게 반응한 나라다.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에 어떻게 적용돼왔는지 짚어보고 국내에서 메타버스를 둘러싼 논쟁들, 의제들은 어떻게 전개돼왔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보다 종합적인 개념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됐음을 지적한다.
지구 온도 1.5도 상승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제주 4·3’ 너의 이름은. [제주 4·3: 고요한 기억]
‘제주 4·3’ 너의 이름은. [제주 4·3: 고요한 기억]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서북청년회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남한의 단독선거·단독정부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 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 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
2000년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규정한 4·3 사건의 정의입니다.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대통령을 만들 사람들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안녕하세요,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입니다.
이 방은 이런 규칙으로 운영됩니다.
천관율 에디터가 대선 당일인 3월 9일, 하루 종일 포스트를 업데이트합니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코멘트, 분석, 큐레이션을 남깁니다. 당선자가 확실시될 때까지 진행합니다. 업데이트마다 번호를 달고 기록을 쌓아올립니다. 처음부터 보실 분은 아래에서 위로 보시면 됩니다. 최신 소식만 확인하실 얼룩커라면 가장 위의 기록을 보시면 됩니다.
답글을 남겨 주세요. 무엇이든 좋습니다. 천관율 에디터가 답을 답니다. 짧은 답은 댓글로 달고, 라이브 업데이트에서 함께 보고 싶은 답글은 본문으로 끌어올립니다.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왜 서로 동문서답하는 느낌일까요?
서로 시간에 쫓겨 질문하는 것도 대답하는 것도 끝까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은 계속 질문에 답하라는데 무시하는 것 같은 태도로 계속 대답을 회피하고,
곤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부분 잘못 알고 있다거나 하지도 않은 말이라고 회피합니다.
서로 규칙을 지키자고 하면서 서로 대답을 안한다고 말싸움만 하네요.
그닥 기대하지 않고 본 대선 토론회인데, 정말 기대치를 더 떨어뜨리네요.
토론회할 때 자막을 통해서라도 팩트 체크를 해서 누구 말이 맞는지 틀린지 바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대선 토론회가 맞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토론회를 통해서 각 후보의 정책을 파악하고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서로 아니라고 회피하니까 더 혼동되고 비교 불가입니다.
"구조적 성차별 없다" 발언, 윤석열은 주워담을까?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